베를린에서 일하시는 개발자 이수진 님의 게시글을 보고 멘토링을 신청했다. 나와는 다르게 FE 개발자이시지만, 해외 취업 및 개발자 커리어 설계 관련하여 조언을 얻고자 신청하게 되었다. 멘토링 신청 멘토링은 Superpeer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진행되었다. 별도의 가
2021년 12월 31일에 회고를 남긴 이후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1. 신입으로서 업무에 적응하느라 정신 없었다. 도메인 이전까지의 토이 프로젝트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서비스 규모와 복잡도에 한동안 정신을 못 차렸던 것 같다.
개발을 시작한 뒤 1년 동안 매일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게으르고 부족한 대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네이버웹툰 신입 공채에 합격하여 서버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제 블로그를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다는 댓글 + 메일을 종종 받았었는데 취업 후 얌체같이 근황도 전
얼마 전 면접에서 "OSIV가 뭔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Open Session In View의 약자로 원래는 세션(영속성 컨텍스트)와 트랜잭션의 범위가 같지만, 스프링이 제공하는 OSIV를 사용하면 트랜잭션이 서비스 계층까지만 유지될 때 영속성 컨텍스트는 뷰까지
추상의 사전적인 의미는 "여러가지 사물이나 개념에서 공통되는 특성이나 속성 따위를 추출하여 파악하는 작용"이다. 그러므로 추상화는 여러 개체들을 분해해서 찾을 수 있는 공통되는 특성을 관심 영역에 따라 재조합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심 영역(애플리케
CMC 개발 컨퍼런스에서 Filter와 Interceptor를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첫 기술 관련 발표여서 많이 떨렸지만, 준비하는 과정 및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듣는 과정에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최근 프로젝트 시 회고 및 기록의 중요성을 느껴 오늘부터는 배운 내용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제 왕초보 단계는 벗어났고 사용법도 어느정도 익숙해졌으니 내부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단계로 나아가보자!💪 들어가기 전에 스프링 빈은 다음과 같은 이벤트 라이프사이클을
리얼리눅스 무료세미나 "리눅스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나오는 내용을 학습 목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Shell terminal: 입력과 출력의 환경 입력과 출력의 환경(터미널)을 기반으로 한 알맹이(=구동되는=명령어를 실제 처리하는) 프로그램이 쉘이다. user program이다. 명령어 반응형 프로그램 우리가 쓰는 터미널은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