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 Algorithms
✔️ JPA
느낀 점
- 지난 주에는 코딩테스트 준비와 자소서 준비로 공부를 많이 못했다.
카카오 3.5/7
, 네이버웹툰 2/3
솔을 했는데 기본 문제를 넘어선 심화 문제도 풀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겠다.
- Central Makeus Challenge 8기에 최종 합격하여 3개월 동안 앱런칭을 목표로 개발을 할 것 같다. Server 팀원들 이력서를 보니 다들 개발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 우아한 형제들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중간에 잠드는 바람에 마지막에 맞춤법 검사도 못하고 급하게 제출했다.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었고, 공채도 열리지 않아 소중한 기회인데 내가 봐도 한심한 자소서를 제출해서 너무 속상하고 미리 안 써놓은 스스로가 원망스러웠다. 예전에 호눅스께 우아한 형제들 fit이랑 나랑 잘 맞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이다. 물론 어떻게 될지 결과는 나와봐야 아니 JPA도 스프링도 알고리즘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자. 그리고 오늘로서 마감 직전까지 미루는 습관은 완전히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내 인생에 찾아오는 기회들을 최선을 다한 상태로 마주하고, 아쉬움 없이 결과를 수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