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함수형 코딩 스터디가 끝났다ㅠㅠ 길고 반복적인 내용이 많은 책이라 뒤로 갈수록 다들 지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꾸역꾸역 다 봤다.
회사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 위주로 이번주 수요일 팀 기술 공유 시간에 발표하기로 했는데 언제 준비하지... 몇 달에 걸쳐 충분히 토론하며 진행한 스터디다 보니까 발표 준비는 따로 해야한다. 자신있게 아래처럼 말했던 나자신 반성해... (그래도 연휴기간 동안 할 줄 알았는데... 끝내 하지 않은 나... 99%의 확률로 내일 밤새서 준비할듯)
오늘은 연차라서 광교 뷰 좋은 카페에 가서 쉬었다. 내일부터 일하려면 좀 충전을 해야할 것 같아 갔는데 확실히 에너지가 좀 충전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