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의 사전적인 의미는 "여러가지 사물이나 개념에서 공통되는 특성이나 속성 따위를 추출하여 파악하는 작용"이다. 그러므로 추상화는 여러 개체들을 분해해서 찾을 수 있는 공통되는 특성을 관심 영역에 따라 재조합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심 영역(애플리케
도메인 모델 →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대상 영역에 관한 지식을 선택적으로 단순화하고 의식적으로 구조화한 형태 객체지향의 가장 큰 장점은 도메인을 모델링하기 위한 기법과 도메인을 프로그래밍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 도메인 모델링에서 사용한
객체지향 설계 적절한 책임을 적절한 객체에게 할당하면서 메시지를 기반으로 협력하는 객체들의 관계를 발견하는 과정 객체지향에서 자기 자신과의 상호작용을 포함한 모든 상호작용은 메시지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책임-주도 설계(Responsibility-Driven Desig
타입과 추상화 객체 특정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물 객체가 특정 개념에 포함될 때(어떤 객체에 타입을 적용할 수 있을 때) 객체를 그 개념(타입)의 인스턴스(instance)라고 한다. 타입 공통점을 기반으로 객체들을 묶기 위한 틀 (=concept) 우리
객체란? 상태(state)와 행동(behavior), 식별자(identity)를 지닌 실체 상태를 결정하는 건 행동이지만, 행동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상태다. 상태 특정 시점에 객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집합 정적인 프로퍼티와 동적인 프로퍼티 값으로 구성 p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