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정도의 개발기간이 지나고, PPT로 정리하며 다시 한번 작업물과 앞으로의 일정을 점검해보는 중간발표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사실 처음 프로젝트명은 티켓을 쟁취하기위해 돌격하는 TicketRaider 로 지었었는데 같은 발음의 TicketRadar 도 티켓팅과 어울리는 이름이라 중의적인 표현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로고를 생성하다보니 Radar 가 더 어울리는 것이 많아 아래 로고로 선정하게 되었고 프로젝트명이 왔다갔다하게 되어버렸다.... ( 개발할땐 raider, 배포할땐 radar 인것으로 ..; )
개발중엔 코드도 길고 작업할 항목도 많아 정신없었는데 정리해보니 "티켓팅" 외엔 특별한 기능이 없는 무난한 프로젝트같아 아쉬움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만큼 핵심기능을 완성도있게 구현하여 잘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