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윈도우 환경에서 크롬 원격 데스크톱
을 이용하여 집에서 무선으로 접속하였으나, 우분투 환경에서는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 한 번 시도해보았다. 무엇보다 젯슨 TX2 보드에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지 않고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정리해보았다.
192.168.0.1
를 통해 접속한다.admin
이다. 하지만, 이전에 보안 때문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변경했는데 잊어버렸다..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tplink 공유기를 새로 초기화하기로 한다.
❗️ 주의
사실 TP-Link 공유기를 초기화할 필요가 없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이기 때문에, DDNS나 포트포워딩을 할 때 건드릴 일이 없다. 다만,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의 192.168.0.1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알아야 한다. 외부에서 연구실 컴퓨터를 원격접속할 것이기 때문에 연구실 컴퓨터에 연결된 공유기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야 한다. 연구실에는 iptime의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다. 결론은 집의 공유기(TP-Link)는 초기화할 필요가 없었다..
💡 참고
우분투 파이어폭스에서는
192.168.0.1
이 접속 불가능하다. 아마 별도로 파이어폭스 설정을 변경해주거나, 크롬 브라우저 등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접속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의 경우, 그냥 TP-Link 페이지(tplinkwifi.net
)에 접속하였다. 윈도우에서는 둘 다 접속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 ifconfig
💡 참고
ifconfig는 “interface configuration”의 약자이다.
대충 읽어본 후 나의 생각은, ifconfig
명령어만 사용할 경우 학교 내부 ip 주소가 출력되는듯 하다. 192.168.xxx
형태로 출력되는데 구글링을 해보았을 때, 이런 형태의 주소가 상당히 많았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는 곧, 다른 지역에서도 중복된 ip 주소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건데 이럴 경우 내가 흔히 알던 ip 주소 추적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ifconfig
명령어는 공통된 (내부) 이더넷을 쓰고 있을 때 내가 몇번째 이더넷을 의미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예를 들면, ifconfig
명령어를 입력하여 192.168.0.34
의 inet 주소
를 얻었다면 이는 곧, 학교 내부 ip에서 34
라는 번호를 부여받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즉, 192.168.0.34
라는 ip 주소는 동일한 이더넷을 사용하는 범위 내에서 “유일한 내부 ip 주소”로 볼 수 있지않을까.
어찌됐든 외부에서 연구실 컴퓨터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내부 ip 주소가 아닌 공인 ip 주소가 필요하므로 curl ifconfig.me
명령어를 입력하여 주소를 획득한다.
이 후에는 아래의 iptime DDNS 설정
링크를 참고하여 진행한다.
$ curl ifconfig.me
만약에 호스트 pc가 TP-Link의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외부에서 접속하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다.
TP-Link 무선 공유기에서 TP-LINK DDNS를 설정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신규)
Free Dynamic DNS - Managed DNS - Managed Email - Domain Registration - No-IP
먼저 ssh를 통해 외부에서 호스트 pc로 원격접속한다. 이 후,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sudo vim ~/.bash_profile
그 다음 아래의 코드를 추가해준다.
if [ -f ~/.bashrc ]; then
. ~/.bashrc
fi
이후에는 변경시킨 bash 파일을 source
해준다.
source ~/.bashrc
그러면 이제 ssh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conda path를 지정해주어 정상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