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Tistory
라는 블로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실 이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을때에 네이버블로그
, Tistory
, Velog
이 세가지 블로그 중에서 어느 블로그로 시작을 할지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요.
결과적으로 Velog
로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제 주변 지인들이 Tistory
로 많이 시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특징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기 위해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Tistory가 네이버와 당시 양대산맥으로 불렸던 다음(Daum)의 블로그였던것 아시나요?
현재는 다음(Daum)이 카카오로 인수/합병되면서 다음블로그가 현재의 Tistory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시작은 2006년 5월에 시작을 해와서 현재까지 오게 되었으며, 사이트 종류는 태터툴즈 기반 서비스형 블로그이기 때문에 회원가입은 필수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2021년 4월 이후로는 카카오 계정으로 통해서민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전의 티스토리 계정들도 카카오 계정과 연동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30일 부로 다음 블로그와의 통폐합화에 따라 카카오 본사의 단일 블로그 서비스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과 IT쪽에 관심이 많이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Tistory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들과 특징들을 한번 알아볼 예정이니 글을 보면서 괜찮거나 흥미가 생긴 분들은 한번 위에 있는 Tistory 링크로 들어가서 한번 시작해 보시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완전 자유로운 스킨 편집기능
위와 같이 Tistory는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사용하는 사람들의 자유로운 스킨 편집이 가능합니다.
편집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져 있는 스킨들을 자신이 마음에 드는것으로 골라서 사용을 할 수 있구요, 반대로 자신만의 특별한 스킨을 만들어서 직접 커스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자신만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게 생각이 됩니다.
- Google Adsense 삽입 가능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중개 서비스입니다.
블로그의 글에 광고를 넣어 조회수나 블로그를 통해 광고를 접속하는 형태로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이 블로그에 광고를 넣어서 수익을 벌고 있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 용량 제한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블로그들은 이미지 파일에 대한 용량이 10MB로 고화질의 사진같은 경우는 업로드가 힘들어 조금 아쉽다는 반응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Tistory는 용량이 20MB까지 되는 이미지 파일들을 업로드 할 수 있기 때문에 고화질의 사진들을 업로드 할 수가 있어 여행블로그와 같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장점들과 같은 특징들이 크게 부각이 되는 만큼 아쉬운 문제점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Tistory를 재대로 운영하려면 HTML
과 CSS
를 어느 정도 다룰 수 있어야 하며, 추가적으로 어도비 포토샵
과 같은 일부 프로그램 등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Tistory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미 위에 것들을 다루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초대장을 통한 가입 등의 진입장벽은 허물어졌지만, 티스토리 그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아서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광고성 블로그가 적은 편입니다.
초대장을 받아야 시작을 할 수 있던 과거와 달리 시작은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는 간편화가 되었지만, 재대로 활용하려면 HTML
, CSS
나 어도비
와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며 재대로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커스텀을 할줄만 알면 개인블로그와 같은 이미지로 사용할 수도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저도 사실 여행을 다녀왔다거나 알바를 했던 경우 같은 일상블로그를 Tistory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Google Adsense
같은 광고를 넣거나 게시글이 100개를 넘지는 않았지만 제가 원하는대로 블로그의 컨셉을 정해 커스텀하여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제 지인들이 블로그에 관심이 생겨 시작을 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HTML, CSS와 같은 것을 몰라서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배울수도 있고 재미가 있습니다.
혹시 자신만을 위한, 자신이 생각한대로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시작해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