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를 만드는중에 PPT나 웹포스터 등 여러가지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고있는 사람들은 많이 사용해보셨거나 현재도 사용하고 있을 그 사이트, 미리캔버스
입니다.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고퀄리티 PPT, 썸네일, 시각자료, 포스터 등
을 만들 수 있는 웹 기반 그래픽 툴
이며, 비즈하우스와 연계하여 미리캔버스에서 제작한 디자인을 사원증, 현수막, 스티커 등으로 주문제작
할 수도 있습니다.
쉽고 빠르기 때문에 딱히 전문 업체에 맡길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회원 가입을 하지 않으면 일부 기능이 제한되고, 가입을 하더라도 프로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 편집에 제한적입니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디자인을 하기는 힘들지만 미리캔버스 자체가 일반인이 간단하게 디자인할 수 있게 제공되는 그래픽 툴인지라 문제가 되지않아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미리캔버스 홈페이지
https://www.miricanvas.com/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탬플릿이나 요금제부터 기업용 프로모션이나 전문가분들에게 디자인을 의뢰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솔루션 등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모르겠다 싶다면 오른쪽 아래에 말풍선과 물음표를 눌러 도움말이나 QnA
를 할 수 있도록 세팅을 해놓았습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이와같이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원하는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디자인을 할예정
이거나, 처음부터 시작할 예정이라면 다시 제일 위로 올려 바로시작하기 만 누르시면 됩니다.
바로 시작하기를 눌렀을때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왼쪽을 보면 템플릿, 작업공간, 업로드 등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업로드에서는 이렇게 다른곳에서 가져온 사진을 담을 수 있고,
요소에서는 자신이 사용했던 것들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제가 PPT를 미리캔버스에서 만드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기능이 가장 큰이유입니다.
원하는 사진을 사용하기 위해 검색창에 단어를 쓰고 나오는 사진들을 바로 PPT에 적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저작권에 침해 받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을 뿐더러, 종류도 많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저작권과 다운을 해오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단축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Pro유저와 일반 유저가 나뉘는 데요.
이렇게 사용하는 월마다 일정한 값을 지불하면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두 사진만 비교하더라도 위에 왕관이 있는 사진을 사용하려면 월마다 14,900원을 주고 Pro유저
가 되어야지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일반유저들은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는 없습니다.
구글 Colab이나 드라이브와 같이 본인의 코드나 사진들을 저장할 수 있는 드라이브는 계정만 유지된다면 계속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Pro유저들은 더 많은 데이터들을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반유저든 Pro유저든 상관없이 본인이 직접 만든 디자인의 경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내드라이브에 저장과 동시에 저작권을 보호받을수 있다는 것
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 사용했을때에 Canva
와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Canva와 UI가 유사하며 기능까지 유사해져 Canva의 카피캣이 돼가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회사로써 더욱 많이 애착이 가기도 하고,
프레임워크를 ReactJS
, Express.js
를 사용하는 만큼 더 많은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보면서 나중에는 Canva보다 더 좋은 툴로 자리 잡을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