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설계의 시작은, 어떠한 주제(내가 서비스하고 싶은 주제)를 두고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이런이런 기능들이 있겠구나 상상하며 키워드들을 나열하고 이러한 키워드들의 집합이 곧 플랫폼의 시작점이 된다.
쿠팡과 옥션은 이커머스 사이트라는 범주에서는 동일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다르다고 느낀다. 이처럼 플랫폼이 굉장히 새로울 필요는 없지만, 차별화 포인트 하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현재 내가 개발공부를 하고있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는 부분들이 많다보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스터디나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면서 초심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멘토링 서비스를 하게되는 플랫폼을 생각해보았다. 이전에 이미 고민했었던 주제이다 보니 쉽게 할 수 있었다.
기획을 알고모르고, 그 기획을 자세히 아는자와 대충 아는자의 차이는 구현 단계에서 차이가 난다. 그러니 계획단계의 내용들을 잊지말자.
맥용 프리마인드 설치에 어려움이 있어, 기존에 있던 Figma툴을 활용하여 마인드맵을 작성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