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이너서클 수료 후기 [1기 백엔드]

이재훈·2024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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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 CIRCLE: 풀스택 개발 Course 1기 : 2024.07.20 ~ 2024.11.09(256시간)

회사일로 바빠 이제야 후기를 작성한다. 이번 글은 수료 후의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다.


일단 전우애가 생긴 이커머스팀 팀원들과 사진 투척. 군대 동기급의 끈끈한 정이 생겼다. 수료 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이너서클"의 의도답게 계속해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이너서클 과정]을 듣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와 사전 역량 검사를 응시하고 리더님들이 직접 뽑아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것들을 함으로써 성장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개발자들과 함께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일 월, 화, 목 3시간, 토요일 9시간을 필수로 참여해야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엄청난 각오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저 습관처럼 퇴근 후에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키고 코딩을 하면 된다. 필자는 수료 후에 강제성이 없어지니 살짝 루즈해진 것 같아 회사 근처 독서실을 등록하고 다니고 있다.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그냥 매일매일 조금씩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뛰어난 개발자와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해당 과정의 큰 장점인 것 같다. 많은 경험과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나 개발자로써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그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셨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도메인에 따라 팀마다 멘토님 매칭된다. 이커머스 팀을 맡았던 최00 멘토님은 현재 이커머스 도메인에서 재직중이신 고수 개발자셨다.
이커머스에 대한 도메인 지식도 얻을 수 있었고,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주셨고 코드 리뷰도 해주셨다.

Q. 그래서 패스트캠퍼스 이너서클 과정을 추천하는가 ?

A. 추천한다. 단,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만

패스트캠퍼스 이너서클 장점

  1. 강제로 그 시간에 코드 한 줄 더 치게 된다.
  2. 좋은 동료 개발자를 얻게 된다.
  3. 좋은 멘토 개발자를 알게 된다.
  4.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크게 4가지로 정리해보았다.

주변에 성장을 하고 싶은 개발자가 있다면 필자는 해당 과정을 추천해줄 것이다. (이미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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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인정하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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