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 CIRCLE: 풀스택 개발 Course 1기 : 2024.07.20 ~ 2024.11.09(256시간)
회사일로 바빠 이제야 후기를 작성한다. 이번 글은 수료 후의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다.
일단 전우애가 생긴 이커머스팀 팀원들과 사진 투척. 군대 동기급의 끈끈한 정이 생겼다. 수료 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이너서클"의 의도답게 계속해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이너서클 과정]을 듣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와 사전 역량 검사를 응시하고 리더님들이 직접 뽑아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것들을 함으로써 성장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개발자들과 함께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일 월, 화, 목 3시간, 토요일 9시간을 필수로 참여해야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엄청난 각오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저 습관처럼 퇴근 후에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키고 코딩을 하면 된다. 필자는 수료 후에 강제성이 없어지니 살짝 루즈해진 것 같아 회사 근처 독서실을 등록하고 다니고 있다.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그냥 매일매일 조금씩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뛰어난 개발자와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해당 과정의 큰 장점인 것 같다. 많은 경험과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나 개발자로써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그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셨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도메인에 따라 팀마다 멘토님 매칭된다. 이커머스 팀을 맡았던 최00 멘토님은 현재 이커머스 도메인에서 재직중이신 고수 개발자셨다.
이커머스에 대한 도메인 지식도 얻을 수 있었고,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주셨고 코드 리뷰도 해주셨다.
A. 추천한다. 단,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만
크게 4가지로 정리해보았다.
주변에 성장을 하고 싶은 개발자가 있다면 필자는 해당 과정을 추천해줄 것이다. (이미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