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g로 정착하기

Dingool95·2021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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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 온 개발관련 지식들을 차곡차곡 모아놓으려고 블로그를 시작했고
다들 많이 쓰는 티스토리로 결정을 했었다.

그런데 말이다..
글을 써보니까 폰트가 이상하고, 페이지 너비도 이상해, 글자 크기도 바꾸기 쉽지 않았다.
얼마 써보지도 않았는데, 이런저런 맘에 안드는 구석이 너무 많았다.

그걸 해결해보려고 구글링과 유튜브에 기대어 보았으나 HTMLCSS라는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
웹은 관심도 없거니와 배워본 적이 전혀없고, 이미 공부할게 너무 많은 상황에서
배워 볼 의향도 현재는 없다.

이것저것 맘에 안들어서 애착이 가지않는 공간에 글을 꾸준히 쓸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곳으로 왔다!

UI도 너무 마음에 들고 markdown으로 쉽게 코드도 넣을 수 있고 폰트도 너무 예쁘다.
무엇보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든다.

티스토리는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각종 배너를 달아놓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욕심에 의해서 본질이 가려지는 것들이 너무 싫다.

기존에 써놓은 글 몇가지만 옮기고서

이제 편하게 시작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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