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준비 강의의 1주차 마무리 과제는 부트스트랩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있는지 시험해보는 과제였다. 완성본에 가까워지기 위해 부수적인 코드들을 변형했 던 시간들이 나름 재미있고 유익했다. 부트스트랩의 코드로 제시된 형태였지만, 나는 기본형태에서 응용해서 부트스트랩 코드
ajax와 json을 충분히 활용하고 익히는 시간이었다.기존 데이터를 가지고 도구를 사용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코딩을 동시에 따라가려하면 머릿 속에 들어오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번거롭지만 강의는 강의대로 잘 듣고 코딩 실습은 혼자서 시간을 갖고 꼭 따라해보았다. 이 방법이 확실히 몸에 와 닿는 느낌이었다.구글링할 때 최대한 자세히 검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암기를 최소화하고 응용을 최대화한다는 점이 메리트있다.암기에 집중할 때보다 확실히 성장 속도가 빠르다.
프론트와 백엔드를 드나들며 코딩을 해본 결과, 둘 다 정말 매력적인 포지션이었다. 아직까지도 고민이지만 결정을 내리기 까지의 충분한 경험과 데이터를 가져다준 시간이었다.더 배우고싶어서 다음 날이 기다려졌던 설레는 경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