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21130

공부한 것

• 프로젝트 진행중
• NMEA 프로토콜 학습
• 팀프로젝트 발표회 참여

회고

• 오전에 TCP UDP 구현한거 한번 더 정리하고 끝내려고 했다. begininvoke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이것들좀 정리해보려고 구글링하며 학습하고 있었다. 오전10시에서부터 과장님들과 대리님들이 꽤나 오랜시간동안 학습해온 머신러닝와 컴퓨터비전과 관련된 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다. 학습량이 많아서 2시간 가량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듣고는 있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무슨 내용인지 알기는 어려웠다. 학부생시절에 인공지능수업을 듣고, CNN, RNN등과 같은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있었지만 이것을 코드로 구현해본적도 없었고.. 학습을 수강한지 시간이 좀 되어 가물가물했다. 그래도 이렇게 과장님 대리님이 직접학습하시고 구현하신 것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본부장님도 참여하셨는데 학습한 것을 토대로하여 프로젝트게 적용해볼수있도록 권유를 해주셨따.

• 오후에 다시 공부하려던 찰나에 팀장님께서 저번에 맡겨주신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여쭈어보셨다. 사실 그때 잠깐의 설명을 듣고, 월요일 화요일에 문서를 살짝보았지만, 회로도가 많이있었고, 이것을 이해하기는 쉽지않았다. 솔직하게 말씀 드렸다. 몇번을 읽어보았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서, 아는게 없어서 질문을 드릴수가 없었다고..ㅠㅠ 그래서 팀장님이 다시 설명해주셨는데 5%? 는 이해한 것 같다. 이해한 부분을 토대로 기존에 구현했었던 시리얼통신을 구현해보는 중인데, 구현해보고서 컨펌을 받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감을 더욱 잡아갈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련해서는 대외비이므로 TIL에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을 예정이다.

• 날씨가 많이 춥다. 해야할 일들이 많이 쌓여가고 있고, 프로젝트도 진행중인데 잘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다. 모르면 물어가고~ 하려고하면 뭐든 도와주시겠지! 내 공부도하고~ 익숙한 것들을 참 좋아했었는데,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것 또한 개발자의 필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