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21207

공부한 것

• 프로토콜 분석 및 코드작성
•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시작

회고

• 어제 프로토콜 분석한 것을 토대로 각잡고 코드를 작성해보았다.
  byte[]통신으로 여러개가 한번에 들어오는 것을 경험했기에, 들어오는 데이터를 한 줄의 Data Frame 형식에 맞게 잘라줘야했다. 데이터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byte값이 있었기에 이것을 토대로 Split을 통해서 잘라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 코드를 작성해보니 Split은 string형태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String 형태로 변환하고 잘라주자! 라고 생각을했고 그렇게 했더니 뭔가 잘못되었는지 값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다. 고민해보다가 대리님께 질문타임을 했다. 대리님께서도 이런건 잘 안써봐서 과장님께 한번 물어본다고 하셔서 과장님이 손수오셔서 가르쳐주셨다.

• 보통 프로토콜을 지정하여 온 데이터는 아무렇게나 들어오지않고, 2차원배열을 토대로 해서 형식에 맞게 들어온다고 하셨다. 전에 내가 작성했던 코드에서는 이런 형식이 없이 한번에 우당탕탕들어왔고, 고정된 값이기에 split을 해주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현업의 통신에서는 정규화되어 length값이 같이 들어오고, 이를 통해 가변길이의 데이터를 length값을 통해서 프로토콜의 규격과 양식에 맞게 천천히 해당값을 유추하고 가져올 수있다.

• 짧은 시간이었는데 많은 배움이 있었다. 해당프로토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할수록 새로운 것들이 생기는데 천천히 천천히 자료를 봐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GPS관련 프로토콜은 따로 만들어야해서 오늘 팀장님께 여쭈어봤더니 요즘바쁘시다고 다음주에 얘기하자고 하셨다ㅋㅋㅋ
  첫 프로젝트이기도하고.. 그냥저냥 시간에 구애받고싶지않아서 빠르게 진행하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이런 스탠스가 팀원들에게 은근히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자제(?)해야겠다.

• 개발자로 일하는데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와 같은 지식이 너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고싶어서 집에 사놓았던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라는 책을 먼저 가지고 왔다. 하루에 1시간정도 따로 학습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파이썬 환경설정을 셋팅을했고, 파이썬의 문법을 슬쩍슬쩍 읽어보면서 가물가물 했던 기억을 조금씩 되돌렸고, 1번문제를 풀게되었다.

• 알게된 점은 isalnum()이라는 함수를 통해서 문자와 숫자인지를 확인하는 함수가 있다는 것과 pop(0)은 문자열 가장 처음의 문자를 나타내고, pop()은 가장 마지막 문자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토대로 문제를 풀었는데 함수를 설정하는 구조가 어려워서 시간을 많이 먹었다. 내일은 2~3문제를 더 풀어볼수있도록 해보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