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것
- IDD문서작성
- 팀 회의
- 수습 소감문 작성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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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오늘까지 제출하기로 한 수습소감문을 작성했다. 여러항목들에서 체크하면서 내 수습기간을 스스로 객관화해보기도하고, 회사측에 수습기간동안 어려웠거나 불편했던 점들을 작성하는 문서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소감문을 제목과 글을 작성해야했는데 나름 열심히 썼다. 수습기간이 끝나고 인사평가가 어떻게 반영되어 정직원이 될지안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것에 개의치 않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서 작성했다. 그리고 자필로 써야해서 메모장에 쭈르륵 쓰고나서 맞춤법검사기 돌려보는데 1000자 정도는 작성했다.! 마지막 요구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내 자리 뒤에있는 행거가 망가졌고 옷걸이가 조금 노후화되어서 슬쩍 요구사항에 작성했다. 눈치없는 신입사원같긴했지만 정말 반영이될까 궁금해서 작성해보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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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오늘은 문서작성에 힘을 썼다. 어제 설명을 들었던 IDD (인터페이스 설계 기술서) 를 작성하는데, 작성하는 방법들이 구글링에 해도 나오지 않는다. 방위사업청에서 최신 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을 시작하는데, 프로젝트에서 하드웨어 관련한 부분을 내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있기때문에 작성하기가 어려운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용어들이 너무 협소해서.. 프로젝트의 관련내용을 풀어서 작성하는게 쉽지 않았다. 어쨌든 작성하고있고,, 모르는 곳은 빈칸처리나 작성하지 못한 곳이 많이 있다. 다음주까지는 계속해서 문서작성을 할 것 같은데, 어서 끝내고 코딩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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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팀장님을 빼고 과장님들 대리님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내년동안 우리팀이 어떤 주제로 개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아이디어 회의였다. 올 한해동안은 과장님 대리님들이 머신러닝을 주제로 선정하여 카메라로 사물을 인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는데, 내년 즉 2023년에는 어떤 것들로 진행해볼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었다. 업무와 상관없이 배우고싶은 것들,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자유주제로 선정해서 진행할수있다고 하셨는데 나름 생각한 것은 웹이나 IOS부분인데 컷당할거같아서 말씀은 못드렸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