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30208

공부한 것

• 프로젝트 회의
• 수정안 검토
• 문서작성

회고

• 출근하고 얼마되지 않아 오전에 프로젝트 관련 회의가 있었다.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업체에서 담당자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나와는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내가 작성한 UI를 통해서 코멘트를 받기도했고, 결정나지 않았던 사안들에 대해서 결정난 사안들을 말씀해주셨다.

•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니 금방 점심시간이 되었다.

• 오후에는 회의내용을 토대로하여 전에 주셨던 UI 수정안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리가 안되고, 구현이 어려울 것 같아서 수정안을 주신 분께 문의를 드리기도했고, 또 대리님께도 내가 생각한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다. 대리님께서는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말씀해주셨고, 다른 팀과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씀해주셨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구현을 빨리해야지 안밀리고 날짜를 제때 맞출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안들이 결정나기까지의 시간이 꽤나 걸리기도했고, 수정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에 따른 문서작성도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먼저 구현하는 것이 좋은 방안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 대리님께서는 처음이라서 당연히 이렇게 하는 게 맞고, 연차가 쌓이면서 본인은 SW구현은 가장 마지막에 하고, 문서작성을 위주로 수정사항들을 바로바로 적용하신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면 이와같은 방법들이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다.

• 수정안에 대해서 고민하다보니 일을 많이 하지도못했는데,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삽질한 시간들이 많이 아까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