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것
- SDD 문서 작성
- ICD 수정 및 작성
- 팀 주간 회의
- 프로그램 기능 테스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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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문서작성을 얼추 마무리했다. 컨펌을 받았어야 했는데.. 과장님이 너무 바빠보이셔서 차마 부탁드리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회의때 "오늘 한번 봐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알고는 계신 것 같은데, 내가 그때 과장님 시간 괜찮으실때 봐달라고 말씀드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회의끝나고 바로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어야 했다.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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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때 들어보니 없었던 업무가 갑자기 생겨서 급하게 처리해야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신 것같다. 우리팀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감당하시는 분중에 한분이시다. 어깨너머 많이 보고 배워야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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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팀장님이 기능테스트하라고 주신 보드를 PC와 연결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코드에 조금 빠진 부분들이 있어서 내가 직접 넣어주기도했다. 데이터가 보드로 송신을 하고는 있지만, 되돌아오는 데이터가 없어서 실행이 안되었다. 어제도 이런 이슈로 분명히 수정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있는데도 같은 문제가 있어서 다른팀 과장님께 문의를 구했다. 알고보니 보드 자체가 지금 이상한 상태였다. 불이하나 들어와서 전원이 다 들어온 상태인줄알았는데, LED가 다 들어와야지만 정상적인 상태였다. 나야 당연히 그냥 추가적인 설명보다는 기능 테스트위주로 진행하려고 했기에 이런 상식들을 모르고 있었다. 항상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나에게 참 어렵다. 코딩만 그냥 잘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추가적으로 알아야하는 상식들과 지식들이 많음을 여전히 느낀다. 모르면 모른다고 당당히 얘기해야하는데 아~ 그렇군요.. 라고 대답했던 내가 조금 아쉽다.
아는척하지말고 모르면 모른다고 바로바로 말씀을 드리자 -
내일은 회식이다. 신기방기 두번째 회식을 진행하는데, 회를 먹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