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꾸준히 하루 종일 SDD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어제 맡겨진 TEST도 진행해야하는데, 메인 장비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야해서 가져가셔가지고, 나에게 돌아올 때까지는 당장에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되었다.
SDD를 작성하면서 ICD를 제대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따로 개인적인 ICD를 작성했고, 기능마다 프로토콜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데이터를 다 넣고 표와 그림으로 제작했다. 모든 기능에 대한 것을 작성을 마무리했다. 일단 너무나도 뿌듯했고, 내일은 과장님께 한번 컨펌을 받을 예정이다. 아직 모든 것을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가장 필요한 내용들 위주로해서 구색은 갖춘 것 같다. 내가 언넝 작성해서 과장님께 문서를 넘겨드려야 과장님도 문서참고하시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실 예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