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30303

공부한 것

• 프로젝트 코드 구현
• 환경설정 테스트 및 디버깅

회고

• 데이터를 bin파일로 저장해야하는 부분이 있었다. 간단하게 테스트하면서 어떤 형식으로 저장되는지를 파악했다. 꽤나 다양하고 많은 데이터가 들어가기때문에 별도의 프로토콜을 만들어야하는지를 고민했었다. 질문을 드려보니, 별도의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데이터가 계속해서 잘들어가는지를 확인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정밀하게는 아니지만 넉넉하게 생각해서 총 130byte정도로 예상이 되었다. 데이터를 어느정도 채워놓는 것을 오전에 마무리하고, 시리얼포트를 설정하고 구현해놓았고 오후에 송수신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했다.

• 점심은 팀분들과 함께 나가서 식사를 했다. 팀장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는데, 메뉴는 내가 골랐다.ㅋㅋㅋㅋㅋ오전에 메뉴고르느라 시간도 좀 갔었는데, 태국음식점과 쌈밥집을 찾아놓았고, 여쭈어보니 쌈밥집으로 가자고 하셔서 쌈밥을 먹으러 갔다. 율동공원쪽으로 갔었는데 나름 먹을만했다~ 우리팀원분들 싹싹비우셔서 약간 뿌듯했다

• 돌아와서 마저 테스트 진행하려고하는데 팀장님이 다른 프로젝트 시험 테스트를 맡기셔서 그것 먼저 진행하게 되었다. 2~3주 전에 했었던 것인데 하드웨어쪽의 문제가 발견되어서 돌려보냈었다. 다른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더군다나 제대로 숙지도 못했던 상태에서 테스트 및 디버깅을 진행하니 많이 힘들었다. 디버깅자체는 팀장님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고, 나는 테스트를 주로 진행했다. 그러다가 장비문제로 진행이 늦어졌고, 월요일에 팀장님이 출장가시기에 오늘 어느정도 진행하고 가야겠다 생각해서 그냥 회사에서 저녁먹구 야근을 하고 왔다.
  8:40분쯤 나왔나? 그래도 어느정도 해결하고 와서 다행이었다. 금요일 야근은 좀 아쉬움이 많이 남긴했지만 따로 약속이 있지는 않아서 그냥 조급하지말고 천천히 하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 아 요즘에 은근 운동을 못하는거같다..ㅠㅠ 바디프로필을 5월에는 찍고 끝내려고하는데.. 의지가 좀 줄은듯 ㅠㅠ 먹는것부터 천천히 조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