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30512

오늘 한 일

• 프로젝트 디버깅

회고

• 오늘은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보드와 직접 연결하여 통신이 제대로 되고 동작하는 지를 테스트했다. 아무리 시뮬레이터를 직접 만들어가면서 내 PC로 통신해도 실제 장비는 보드와 통신하기때문에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잘 작동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 혼자서 모든 것을 구현하지는 않았기에 SW를 만드신 과장님과, HW 담당하시는 과장님과 함께 진행했다. 무거운분위기는 아니였고, 동작이나 점검이 안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셨고, 이에 차근차근 대응해 나갔다. 다행히 많이 수정되는 부분들은 없었고, 결국은 역시나 내가 잘못작성한 부분들로 인해서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 내가 잘못 작성한 코드로 과장님들을 고생시켜서 죄송했다..ㅠㅠ 간단한 부분들인데, 뭔가 수정이 많이 들어가다보니까 헷갈리게 되는 것 같다. 하나의 프로젝트만을 붙잡고 진행할수는 없기때문에 , 왔다 갔다 하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부분들로 인해서 새로운 것들을 작성할때 괜히 정신이 없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래도 문제점을 잘 식별하고 코드 수정도 잘 마쳤고, 제대로 동작하는 부분들도 확인했다. 오늘 이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진행해야지 다음주에 조금 다른 것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하고 계획했던 대로 일이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다.

• 한 주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 팀장님께서 전달하실 사항이 있어서 팀회의를 짧게 진행했는데 회사에서 앞으로 어떤 것을 배우고, 학습해나가면서 보유기술들을 증가시킬것인지? 이를 통해 인사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외부 교육들도 적극적으로 권장해주셔서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써 5월이되었다. 이제 정신없이 회사를 왔다 갔다하는 것보다는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깊게 들어가야하는지를 선택하고 움직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