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는 글감이 더 보기로 들어가야 작성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더 보기를 가지 않아도 아이콘을 이용해서 글감을 선택할 수 있어요.

글감 피드를 통해 하나의 글감에 대한 다른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글감 정보만 얻을 수 있었던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내 의견과 타인의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공유하기' 버튼으로 이러한 흥미로운 의견들을 간편하게 나눌 수도 있습니다.
글감을 활용하여 글을 게시하면, 블로그 메인 페이지에서 (위 사진과 같이) 글감 주제별로 묶인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다른 사용자에게 블로거가 어떤 카테고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기존 블로그의 '주제' 기능이 주로 외부 유입을 위한 것이었다면, 글감을 활용할 경우 포스트가 주제별로 분류되면서 작성자 역시 자신의 게시글을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평소 제 생각이나 경험을 올린 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궁금해하며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전에는 검색이나 해시태그를 이용했지만 검색시 정확도 및 일관성이 떨어져 원하는 정보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글감이라는 명확한 소재가 있기에,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느꼈고,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대리 만족이 쉬워졌기에 사용자의 서비스 체류 시간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글감 피드가 블로그 홈 화면의 추천 탭과 같은 주요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글감 기능을 사용한 포스팅 내용에 들어가서 글감 소재를 통해 들어가야먄 확인이 가능했어요. 화면에 보여줄 조건이 부족하다면 주제순, 또는 최신순으로 분류해서 보여줘도 좋지않을까 싶어요.
위의 내용과 비슷하게, 제 블로그의 홈 화면의 글감 섹션에서 전체보기를 해야만 제 글감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보려면 또다시 해당 피드 안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탭쪽에 만들면 더 좋지 않았을까싶어요! 글감이라는 소재에 하나로 묶여져 있는 것에 사용하려고 할 때는 접근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서 사용함에 있어서 덜 헷갈리고 기능을 드러낼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