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DApp 개발을 몇 차례 진행해봤다. ‘Opensea’라는 NFT 오픈 마켓을 클론 코딩했었고, 이후 CDS 금융파생상품을 컨트랙트로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두 프로젝트를 끝마치면서 각각 아쉬운 점이 있었다.
선언과 할당이 거의 비슷하게 작성되어지고 있어서 뚜렷한 차이가 없어 보인다. ⌜러닝 타입스크립트⌟에서는 객체 할당 같은 경우 많은 프로젝트에서 Interface를 사용한다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다. 어찌됐든, Interface와 Type을 따로 마려해 둔 이유는 있을
TypeScript유니언: 값에 허용된 타입을 두 개 이상의 가능한 타입으로 확장하는 것내로잉: 값에 허용된 타입이 하나 이상의 가능한 타입이 되지 않도록 좁히는 것애노테이션: 타입스크립트에서 변수에 타입을 지정하는 Syntax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지정할
`DeFi`가 뭔지 아는가?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DApp과 DAO 처럼, `Decentralized`와 `Finance`라는 단어의 약어이니 `탈중앙화된 금융`이라는 것은 알겠다. 내가 아는 `DeFi` 프로젝트는 유니스왑이나 Maker DAO의 프로젝트가 있다.
프로젝트 진행 중에 우리가 만든 컨트랙트에서 ERC20을 다뤄야하는 일이 생겼다. 컨트랙트에서 유저가 이용하는 ERC20 토큰을 위임받아서 대신 지불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 기획은 결국 수정되었다. 해당 컨트랙트 내에서 ERC20의 함수를 실행시켜 원
Velog에 가입할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다보니 댓글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이메일이 누락되었다. 물론, 해봤자 블로그에 유입되어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도 아예 없기도 하다. 그래도 혹시나 내가 공유했던 글에 궁금하거나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본격적으로 유니스왑을 정리해보기 전, 새로 안 용어들 위주로 정리해본다.Factory특정 ERC20/ERC20 교환 쌍을 담당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하는 역할을 하는 컨트랙트Pair유니스왑 V2 Factory 컨트랙트로부터 배포되어, 정해진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4주간의 프로젝트 주제가 `DeFi`와 연관이 깊어서 관련 책을 살펴보게 되었다. 서점에 괜찮은 `DeFi` 입문 서적을 발견해서 챙겨와봤다. 우선 새로 알게 된 개념부터 정리해보려고 한다.
무브 언어에서 가장 생소한 것은 `Module`이라는 개념이다. 이 때문에 나는 이번에도 Module에 대해 다룬 문서를 살펴봤다. 모듈은 개발자가 자신의 주소에 함수나 타입들의 한 데 모아놓은 세트이다. 스크립트는 `0x1(standard)`주소로 배포된 모듈인 표준
문제는 매번 `aptos-core` 디렉터리까지 들어와 작업을 할 것이냐는 것이다. 나는 내가 작업하는 디렉터리를 따로 가질 수 있고, 거기서 해당 작업에 필요한 Aptos 개발을 하다가 빌드하고 배포할 수 있으면 더 좋을 듯 싶었다.
구조체 타입에 대해서 사용할 함수와 함께 구조체타입을 정의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다.구조체 타입은 Moves의 전역 스토리지의 스키마를 정의하고, 모듈 함수들로 스토리지를 업데이트하는 규칙들을 정의한다. 모듈 자체적으로도 전역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다.기존 언어들의 m
CDS를 자산의 리스크를 해지하는 보험 수단으로 기획했더라도, 시장이 하락할 때의 청산시장이 마련되어있지 않다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아이디어다. 내용 CDS는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해 만든 금융파생상품. 주택 소유자의 디폴트 가능성을 계량화해
yinsure.finanace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토큰화된 보험의 프로토타입을 체계적으로 릴리즈 하려고한다.Inusrer Vaults보험을 제공하는 LP 들이다. 매주 보험자들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권리요구가 이행된다면, USDC는 해당 볼트로부터 공제되어지고 요구자
만들어진 `React` 웹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해보려고 한다. `AWS S3`는 정적 웹 호스팅을 지원해준다. 덕분에 작업한 클라이언트 웹 어플리케이션을 금방 배포해낼 수 있다. 하지만 S3에 웹 어플리케이션을 업로드하는 행위는 손수 올려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개발
이번 쟁글에서 주최한 블록체인위크에 앱토스 기업이 세미나를 하러 온다는 소식을 접했다. 누구보다도 먼저 행사에 참여한다고 신청을 했고 무사히 다녀왔다. 해당 행사 참여했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맨날 방에서 코딩이나 해봤지, 이렇게 한 기업의 설명회를 다녀온 것은 처음
이 팀원들과 함께라면 지옥을 불사르고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싶었다.생각해보니, 교육 기관에서 프로젝트2를 함께 해나갈 팀원 명단을 내려주기까지 텀이 꽤 걸렸다. 그래서 저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교훈으로 그래, 이번엔 천천히 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기
Google Map맵 API를 프로젝트에 갖고와서 쓰게 되었다. 맛집 리뷰를 작성하게 하는데, 동명의 매장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문제와 똑같은 매장을 서로 다른 이름으로 작성할 수 있다는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했다. 그래서 장소 검색을 제공하는 API를 찾게 되었다.우선
프로젝트에 백엔드 언어로 `TypeScript` 이용을 결정하고, 프로젝트 초기 설정을 하는 과정 중 바로 문제에 직면했다. `TypeScript`가 Compile 하는 도구만 설치한다고 바로 프로젝트에 `TypeScript`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었다. 어떤 것을 검
본격적인 프로젝트 기간에 들어가기 전 "하루하루 매일 블로깅하기"를 다짐했는데, 블로깅은 고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바빴던 주간이었다. 그렇다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피로는 없었다. 딱 내가 깨어있는 시간, 그리고 팀원들이 다 같이 모이는 시간만 집중하자는 생각으
프로젝트의 백엔드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 JS로 구현하는 express 서버의 많은 부분인 변경이 되었다. 그리고 특히 이전까지는 mysql에 쿼리문과 CRUD 명령을 할 때, Sequelize라는 ORM을 사용해왔었는데, 타입스크립트에서는 타입스크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