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을 하고 기록용, 포트폴리오용 벨로그나 깃헙을 적으려면 계속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까 고민하던 도중 세나가 보내준 국준형 벨로그를 보고 이런 내가 어떤 행동, 생각을 했는지, 어떤 생각, 행동을 할 것인지 적어내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생각해서 나는 주간 회고가 아닌 월간 회고를 적어보기로 했다.
월간 회고를 적어내기 위해 주마다 벨로그에 적고 임시 저장을 하고 달마다 마지막 날에 올리는 식으로 할 예정이다!
5월에는 무엇을 하려고 했고 어떻게 실천했을까?
4월에 웹이나 서버보다는 앱에 관심이 있었다는걸 생각했고, 코틀린이라는 언어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코틀린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5월 중순까지는 5.14일에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이 있어서 정처기를 코틀린과 같이 공부를 해보니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시험 전 까지는 기사 시험에만 집중을 하고 14일 시험에 합격하고 난 후에 코틀린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고 2주동안 기사 시험을 열심히 준비 하였다.
CBT 기출을 열심히 돌리고 노션에 정리해놓은 개념들을 계속 학습한 결과, 68점으로 필기를 합격할 수 있었고, 다시 코틀린에 공부를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코틀린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코틀린을 공부하고 언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들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부터 찾아봤던 것 같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코틀린 교재는 Do it! 코틀린 책이었고, 책을 공부하기 전에 코틀린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추세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Jetpack Compose를 이용해서 코틀린 개발을 하려는 추세라는 정보를 얻었고, Jetpack Compose에 대해서 제대로 찾아보려고 유튜브, Tistory, 벨로그 등 여러 커뮤니티를 찾아보았는데, 일단 그 Jetpack Compose를 알려면 코틀린의 기초 개념부터 알아야 하는건가부터 생각하게 되었는데 결국 Jetpack Compose는 코틀린의 심화 과정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기본 개념부터 여름방학 끝나기 전까지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아침 루틴을 설정하고 운동을 시작해보자!!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늦게 자는 시간이 많아지고,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살이 굉장히 많이 찌고, 움직이는 활동을 안하니 살이 찌면서 건강이 매우 나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아침부터 건강하게 생활하기 습관과 열심히 건강을 챙기려는 운동 습관을 가지려고 한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더라도 내 몸을 원래보다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 헬스만 하면 재미 없으니 내가 좋아하던 농구와 같이 곁들이고, 점심엔 학식 적당량, 저녁엔 식단도 같이 하며 건강한 식생활, 운동생활을 할 것이다.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과 걱정은 어떻게 떨쳐낼까??
지금까지 내가 공부를 해오면서 제대로 내 머리속에 들어와있는 내용이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해온 전공 공부부터 코틀린 전에 공부해온 Java도 남아있는게 거의 30프로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이 말은 즉슨 내가 공부를 찍어먹기 정도로 하고 있고 이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 공부 방법 중 개념 공부는 노션으로 정리를 해본 후, 아이패드의 굿노트 앱으로 직접 적어가면서 개념을 익히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개발 공부는 책에 있는 코드를 직접 보면서 치고나서 남는 시간에 여러 번 더 코드를 쳐봄으로 코틀린 언어에 대해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빠르게 하려고가 아니라 천천히 내 머리속에 정확히 입력이 되고 손으로 출력이 되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하려면 뭔가 목표를 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발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서도 정확히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들을 잡히게 해준 매체는 유튜브이다. 유튜브에는 정말 생각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영상들이 많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영상들도 많다. 공부를 하는 것과 동시에 쉴 때는 재밌는 영상들과 가치관에 도움이 되는 영상들을 찾아볼 것이다.
목표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에서 가장 유명하시고, 깃헙 세계랭킹 1등이신 skydoves, 엄재웅님을 롤모델로 정했다. 얼마나 노력해서 그 위치까지 가셨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이분만큼의 노력이 되지는 않더라도 나 나름대로 이분의 발 끝이라도 천천히 따라가보자! 는 마음으로 개발 공부, 개인 공부 등 열심히 살려고 할 것이다. 아무리 봐도 진짜 대단하신 분이다,,,!!
개발에도 글쓰기 능력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처음 블로그를 적어보는 것이고, 글 쓰는 능력이 아직 조금 부족하여 벨로그를 적어보면서 함축적으로 강조하면서 적는 연습을 해서 글 쓰는 연습하는 것이 목표이다.
6월에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많은 내용을 벨로그에 적을 수 있게하고 이 회고뿐만 아니라 내가 공부하면서 기록해놓을 것들도 적을 수 있게 습관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