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회고록 (인턴 시작)

AnSuebin·20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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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저는 제주 더 큰내일 센터 소속으로, 센터와의 연계로 서울의 의료 관련 IT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4월부터 일하고 있으며, 개발자로 처음 회사를 다니며 경험한 다양한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을 회고하고자 간단하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 회사의 구조

저에게는 두분의 사수분이 계십니다. 두분 모두 저를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시기 때문에 어렵지만 걱정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3. 회사의 기술스택

제가 처음으로 들어왔을때 코드를 보며 가장 먼저 파악했던 점이 기술 스택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보며, 저희 회사는 신기술의 도입을 프로젝트별로 꾸준히 하려 노력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느꼈습니다.

jira, typescript, react, nextjs, vite, react-query, zustand, redux toolkit

4. 내가 한 일

저는 온보딩을 실무를 하며 배운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실무 코드를 바로 접하며, 구성을 파악하면서 더 빠르게 코드를 눈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 비대면 진료 설정 페이지 기존의 형태에서 기능 추가
  • saas 랜딩 페이지 제작 (모바일, PC버전)
  •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 메타태그 제작
  • 비대면 진료 페이지 개편
    • 의사 페이지 디자인 수정
    • 의사 페이지 시간 선택 기능 추가
  • 회원가입 페이지 제작

5. 공부한 부분

저는 모르는게 무척 많았고, 회사의 기본적인 기술들을 공부 해야했습니다. 조금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에, 지라부터, typescript, 간간히 들리는 모르는 실무 단어까지 공부하고 정리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react native와 같은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툴들은 깔아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노션에 따로 정리하며,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후 공부한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면, 블로그에도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6. 회고를 마치며

욕심 많게 시작한 한달이었지만, 회사에 의존을 많이 한, 조금은 비주체적인 한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5월은 더 알차고 스스로 나아가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신입 개발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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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명료한 의미를 전달하고, 명료한 코드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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