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CON 2022 인프콘 참석 후기 💙

jellyjw·2022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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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CON 2022 오프닝

너무나 감사하게도 인프런에 재직중이신 직원분의 초대로,
지난주 금요일인 8월 26일 인프콘에 다녀왔다!
진짜 엄청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서, 블로그에 기록하기로❤️
(인프콘 추첨은 우리 조원들 모두 광탈했었다.. 초대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프닝은 인프랩 이형주 대표님과 이동욱 CTO님, 커뮤니티 리드 홍연의님께서 진행하셨고,
앞으로 인프런이 나아갈 방향성과 새로 오픈할 서비스들을 소개시켜 주셨는데,
확실히 더 발전하고 성장할 기업이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다 ! :)
일단 이런 컨퍼런스를 개최해주신 것 부터가 짱짱..!!

INFCON 발표세션 전체 시간표

이중에서 내가 들은 세션은 다음과 같다.

  • 이 이력서, 누구 거예요? - 아이엠디티 차경묵
  • 나도 내 코드의 문제점을 찾고 싶다고요?! - CONTEC 한주승
  • 우리는 오늘도 성장합니다 - 인프런 장우현
  • 지금 당장 DevOps를 해야 하는 이유 - 퍼플아이오 김충섭
  • FE 개발자도 할 수 있다! RESTful API 개발 - 밑미 조은
  • 어느 날 고민 많은 주니어 개발자가 찾아왔다 - 우아한형제들 김영한

정말 모든 세션을 다 듣고 싶을 정도로 유익했고,
특히 나같은 취준생과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세션이 많았어서 굉장히 알찼다고 생각한다.



13시부터 19시까지였고, 기업 부스들 줄도 서야 했어서
조금 체력적으로 지쳤었는데 마지막 세션까지 알차게 듣고 돌아왔다.
솔직히 아직은 취준생이기도 하고 공부하는 단계라서
모든 세션의 내용을 전부 알아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는데,
좋은 이력서,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공부하는 방법, 프로젝트 퀄리티 등등,
주니어개발자와 취준생에게 도움될만한 정보들이 너무너무 많았다!

엄청 알차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영한님의 마지막 세션을 들으면서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거라는 희망과 동기부여를 얻었다.

영한님께서는 실력있는 개발자의 to는 무제한이라고 하셨고
힘든 과정을 거쳐서 지금 자리에 오르신 걸 들으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

결론은 인프런 최고..

이런 컨퍼런스를 열어준 인프랩에 감사인사 전하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인프랩같은 기업에 취직하는걸로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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