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어가 팀원들에게 최종 채택되어 내 아이디어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오늘 진행된 일은
- 일단 프로젝트의 난이도별 완료지점을 설정했고(bareminimum, advance, nightmare)
- 디테일하진 않았지만 Front or Back 을 분배했고
- 팀원들과 간단하게 인터페이스 구성을 어떻게 할지 ovenapp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눴고
대략적인 인터페이스가 확정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초기버전이라 이쁘게 업데이트 해야할듯함. - DB schema 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아직까진 bareminimum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2개정도의 Table로 진행이 될것같다. - Server가 하는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 하였고
-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앞서 Git workflow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 해야했지만,
지금 까지는 단순히 github을 upstream을 Fork 한 다음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add,commit,push 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진행했었지만..
이젠 바닥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라 처음부터 생각할게 많았고, 익숙해진줄 알았던 git이 다시 한번 낯설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하여 내일부터 진행 될 일들은 아침에 standup meeting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고.. 최대한 기능단위로 파트를 나눠서 충돌없이 원활한 의사소통하에 멋지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1일차 끄읏!
코린이? 개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