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소했던 깃헙 workflow가 어떻게되는지, 왜 Dev branch를 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이해했다! 또한 실무에서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거 같아 팀원들에게도 여러번 물어보고, 내가 이해한 개념이 맞는지 또한 팀원이 이해한것이 맞는지 서로 비교해보며 확인했고, 같은 Frontend 쪽을 진행하는 팀원과 함께 test용 repo를 만들어서 테스트해보았다.
어제 조금 불명확했던 할일목록들을 팀원들과 30분정도 시간을 내어 bareminimum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할일목록으로 나누었다. 그리하여 아침 StandupMeeting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Frontend side
구성할 웹페이지의 Component 설계를 했고, 설계한 대로 각 페이지를 React를 통해 만들었고
팀원에게 Component구조를 그림으로 그려달라했고, 팀원이 내가 부탁한 일을 하는 동안 나는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흐름을 miro를 사용하여 흐름을 보여줄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현재는 순수 리액트로 만들었기 때문에 추후 리덕스를 도입할 경우 다시 수정해야 할 것이다.
프로토타입의 각 용도별 페이지를 리액트 컴포넌트를 통해 만들었고, 라우팅을 진행했지만 내일 킥오프 체크인을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모잘라 총 6개중 2개의 페이지만 라우팅 했다.
라우팅하는 와중에 react-route-dom 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사실 학원에서 부여해준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직접 라우팅할 경험이 겨의 없었는데 직접해보니 좀 신기했다.
사실 제일 어려웠던 지점은 처음 시작할 때 였다. 겁난달까? 잘못 github master를 건드리면 돌이킬수 없을까봐 시작이 매우 조심스러웠던것 같다. master에다 무엇을 깔아야하며, react는 어디까지 구성해야하나.. 솔직히 이건 아직도 모르겠다! 하다보면 알게 되겠지 싶다
-Backend side
shcema디자인을 backend를 진행하는 팀원들에게 만들어 달라 부탁하였고 바로 만들어주셨다.
백엔드를 담당하는 팀원들은 express를 사용하여 서버를 구성했고, 포스트맨을 통해 서버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이 되었고, 팀원들의 고민거리는 네이버로그인API(이하"네로")를 도입할 예정인데, 사실 생소하다보니 네로를 통해 로그인하면 그 데이터가 바로 우리가 구성한 데이터베이스로 가는지, 아니면 네이버 데이터베이스로 갔다가 아이디여부를 확인하고 그 정보를 다시 우리쪽으로 넘겨주는지가 고민거리였다고 한다.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하지만 데이터자체가 이미 네이버에 있는 아이디를 사용하는것이니 네이버쪽 데이터베이스에 먼저 전송되고 아이디가 존재하는지, 한다면 그 정보를 우리쪽으로 다시 넘겨 줄거 같다.
사실 직접 로그인을 구현하는것보다 네로를 사용하는것이 더 쉬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백엔드를 담당하는 팀원이 전체적인 웹페이지들의 프로토디자인을 만들어주어서, 약간 수정하여 어느정도 완성본을 만들었다. 내일 킥오프체크인때 물어보면 보여줘야겠다. 툴은 ovenapp을 사용했다.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