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된 일
- 오늘 아침은 팀원들과 좀 여유롭게 시작하고 싶어서 Standup Meeting에서 좀 농담도하고 근황토크도 하고 그랬다. 어제 밤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킥오프체크인을 신청했고, 아침에
킥오프 전까지
1.클라이언트 UI 목업
2.DB 스키마
3.팀룰
4.테스크 보드( 스프린트 보드 ) 작성
5.요구사항 정리(project step)
가 되셨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이런내용의 메세지가 왔었지만 우린 모두 완료된 사항들이라 추가할 내용은 딱히 없었다.
그리하여 킥오프체크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지적사항은 없었지만 추가로 배운것들은
1. Commit 할때 vi를 사용하여 좀더 커밋을 명확하게 할수 있다는점,
2. 스키마 설계를 좀 더 유동적인 역할을 할수 있게끔 수정권유
3. 일단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는 프로젝트의 코어, 주요기능을 먼저 완성하는 쪽으로 진행하였으면 좋겠다는 권유
4. 스프린트테이블을 이용할때는 2주기준 3일마다 스프린트 테이블을 작성하고, 수정하고 한다는것
5. 컴포넌트를 이용해 페이지를 라우팅하니까 중복렌더 되는 부분이 있어서
App.js 파일에 모든 페이지를 라우팅한것이 맞나 질문하였는데, 맞다고 답변을 받음
6. 팀원이 실수로 upstream master에다 Merge를 해서 큰일이 난줄 알았는데, Revert(?)였나
그 버튼 하나로 커밋은 남지만 upstream master에 Merge된 사항들을 다시 되돌릴수 있었다.
어차피 돈받고 하는 프로젝트도 아니고, 학원 프로젝트라 repo가 망해도 지웠다 다시 파면 되고..별상관은 없는데도 왜 긴장이 되는건지.. 연습도 실전처럼..!?
-Frontend side
- 오전에 해야하는 것들을 끝내고보니 11시였고, 시작해서 12시에 페이지 라우팅을 끝냄
- 킥오프체크인이 끝나고 2시부터 드디어 우리 프로젝트의 코어인 Teachable Machine을 간단하게 스쿼트랑 스탠드 자세를 학습시킨 다음에 우리 페이지로 가져왔고, 일단 영상가이드에서 나온것처럼 초반은 index.html 에다 저장했지만 우리는 React로 그것을 변환하고 싶었고
아직도 하는중이다. 아마 시간이 꾀 걸릴거란 내 예상이 적중한것 같다.
내일도 하루종일 해야겠지만 아직은 딱히 진전이 없다.
어려울주제는 아닌데.. 어디가 문제일까..?
-Backend side
- 네이버로그인API를 사용한다고 했지만 오늘 킥오프체크인때 소셜로그인기능을 구현하려면
공부할것이 좀더 많다고 했다. Oauth(?),Token 등? 그렇지만 지금 백엔드쪽 팀원들은 이것만하면 거의 모든것을 다 진행한것이라 곧 클라이언트쪽으로 합류해서 같이 진행할 예정이고,
깃헙통해서 페이지별로 역할을 분배해서 진행할것이고, 내일까진 아마 우리의 주요기능인 Teachable Machine에 다들 집중할 예정이다.
-소감
- 아..Teachable Machine이 html상에선 잘 작동하는데 왜..? react에선 정의된 함수들이 다 undefined이 되는걸까..? javascript를 jsx로 변환..한것도 같은데
이전까진 잘 사용했던것 같은데..? 뭔가 기초적인걸 놓친 기분이다
별다른 소득이 없는 3일차 끝
코린이? 개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