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회고

JellyChoco·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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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프로젝트는 기업협업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였다.
2주 프로젝트에선 팀장 역할로 참여 하였지만
이번 프로젝트에는 팀원, 프론트엔드로 참여 했다.
두 역할 다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렇게 의도 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은 이슈는 UI수정에 따른 코드수정!
디자인이 변경되면 기능도 변경되어야 하는구나 라는걸 느낌
와이어프레임에 맞춰서 단순한 필터기능을 구현해놓았는데
4주프로젝트 1주전 UI가 수정되어가지고
1주일만에 새로 코드를 짰다..
그런고로 급하게 만드느라 리액트를 사용했는데 사실상 내가 담당한
컴포넌트는 1개 뿐..
고거슨.. 1개의 컴포넌트에 내 모든 코드를 다 짰다는 거다..
남은 숙제라고 생각하자..
만약 이 기업에 합격한다면 기분좋게 수정하지 뭐!
그리고 또 자동화가 덜 된 느낌이다.
물론 카테고리가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 단순하게 만든 함수가 몇 개 있는데
서버 데이터 변동에 따라 자동화가 가능할 것 같기도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잘 모르겠다.
기업에 입사한다면 조언을 얻어 봐야겠다.

말이 4주지 사실상 3주 였던 프로젝트지만
진짜 재밌게 했던 것 같다.
처음부터 UI이나 방향이 정해져 있었다면
좀 더 많은 페이지에 기여할 수 있었을텐데
나는 수정하느라 내가 맡은 페이지도 겨우 끝내서 좀 아쉽다.
기여도가 별로 없는 느낌..

한국에선 알바 지원 외에 처음으로 입사지원을 하려고 이력서를 쓰고,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다.
큰 기대는 없다
이제 시작했으니까
그냥 계속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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