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은 '오라클로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입문' 책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배워보았으니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안에있는 구성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위의 양식들은 제 프로젝트의 RDBMS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구성 요소를 설명시, 아래 표를 기준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구성 요소를 설명하기 앞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위에 표기된 것 처럼,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2차원 표 형태로 저장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테이블(Table)

이러한 2차원 표 형태의 데이터 저장 공간.

여기서 2차원 형태이기 때문에, 가로줄과 세로줄을 볼 수 있는데, 가로줄은 행(row), 그리고 세로줄은 열(column)이라고 부릅니다.

행(row)

저장하려는 하나의 개체를 구성하는 여러 값을 가로로 늘어뜨린 형태입니다. 즉, 어떠한 특정 사람 또는 사물의 데이터를 의미하는 것과 같습니다.

열(column)

저장하려는 데이터를 대표하는 이름과 공통 특성을 정의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정의해 두면 특정 사람 또는 사물을 통일성 있게 저장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열은 저장 정보의 종류(자료형)와 저장 가능한 값의 최대 길이 그리고 값의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 등 저장 조건과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행, 열(컬럼)은 SQL에서 사용됩니다. 용어를 미리 언급 후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 테이블(table) : 관계(relation)
  • 행(row) : 튜플(tuple) 또는 기록(record)
  • 열(column) : 속성(attribute) 또는 필드(field)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관계'라는 것은 행과 열의 특성에 맞춰 데이터를 저장한 테이블 하나하나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여러 테이블의 구성과 관계를 잘 규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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