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문서 읽는 습관을 들이자

김재즈·20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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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할 replit

문제의 시작

제가 한동안 프로젝트 공부를 못했던게

평소에 replit 으로 작업하고, webview 기능을 이용해서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봤었어요.

npm start를 한 뒤, 위 사진처럼 Webview 창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제 프로젝트 웹 사이트가 열렸거든요?
근데 한달 전부터 이게 안열리는거임 개짜증나게.

그래서 진짜 replit community 전부 뒤지고, chat gpt한테도 물어봤는데 별 소득이 없었어요.

이게 webview 기능이 없으면 내가 잘 만들었는지 확인을 못하니까 진행이 힘든거지
그래서 진짜 거의 1주일정도 뒤지다가 안나와서 포기했었거든요?


문제 해결

그러다가 2주 뒤, 오늘 마지막으로 찾아보고 안되면 포기하고 알고리즘이나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사지방 도착.

오늘도 늘 하던데로 커뮤니티 뒤지고 찾아봐도 안나와서 포기하려는 찰나.
영어 울렁증이 있어 항상 기피해왔던 공식문서를 토를 참고 읽어 보기로 했다.

https://docs.replit.com/hosting/add-a-made-with-replit-badge-to-your-webview

어쩌다가 찾게된 공식문서 사이트에서 [ctrl+f]술 ON 하고 webview만 진짜 뒤적뒤적 하다가 찾아버린

설마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주소 입력해봤죠.

https://soonplus.jeong011010.repl.co/ 쳤는데 바로 그냥

와 이때 약간 뿌듯하면서 내가 그동안 뭘 한거지 하는 현자타임과 함께 깨달아 버렸죠.

공식문서를 읽자..^^


마무리

제가 보기에 일단 영어 공부 부터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식문서 읽으려면 영어 울렁증부터 어떻게 해야할 듯.

아무튼 쓰고 싶었던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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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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