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ech 2주차 회고

·2022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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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복습 내용

저번 주 강의 복습 내용을 올렸으나 강의자료와 내용이 비슷하다고 판단했음.
비공개 처리한 후 주말+설날에 수정하여 이번 주 강의 정리와 함께 다시 올릴 예정,,,

Pytorch

  1. pytorch 기본
  2. pytorch 구조 학습하기
  3. pytorch 활용하기

역시 이번 주도 벅찼다. 5달 동안 안 벅찬 날이 있을까 싶어 더 불안하다,,,

과제 수행과정/ 결과물 정리

필수과제

  • 1번 과제
    부덕이🦆(+부앵이🐦)와 함께했던 custom model 제작하기! 처음에 파일을 딱 열었을 때 정성이 가득해 보여서 감동받았다. 부덕이를 따라 차근차근 문제를 푸는 재미,,?도 있었다. 안 그래도 문제가 많아 보였는데 숨겨진 문제들도 있어서 풀다 보니 한숨이 자꾸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기분 좋게 푼 것 같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준 점이 이 과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싶다. gather 함수와 같이 팀원들과 토론해볼 수 있는 내용도 많이 넣어주셔서 유익했다. 하지만 어렵긴 했다
    분명 풀면서 정말 힘들었던 것 같은데 제일 기억에 남은건 부덕이라서 과제수행과정을 너무 좋게 쓴 것 같다,,,

  • 2번 과제
    1번 과제보다 문항 수는 더 적지만 ai 쪽을 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 훨씬 어려웠던 것 같다. 쓴 적이 있더라도 이미 구현되어있는 모델을 쓰지 직접 이렇게 구현한 적은 없어서 한 문제 넘어가는 것도 어려웠다. 한 문제 풀고 다른 문제 풀라고 하면 아 전 문제가 쉬운 문제였다는 것을 느끼는,,? 그래도 이런 과제가 수업을 이해하는 데는 정말 좋은 것 같았다.
    transform 함수 다룰 때 '이미지를 수평선을 기준으로 상하로 뒤집어주세요'라고 했는데 horizontal을 쓰라고 하셔서 조금 당황했는데 정정돼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그 문제에 쉽게 풀겠다고 compose를 사용해서 했었는데 그 아래 바로 설명이 나오길래 그렇게 풀면 안 되겠구나 싶어서 다시 고쳤던 게 기억이 난다
    AG_NEWS 데이터를 이용하여 Dataset과DataLoader 만들어보기 파트에서 next(iter(dataset_train_MyAG_NEWS)) 결과물에서 맨 뒤에 띄어쓰기가 나와 어딘가가 틀렸다는 걸 눈치챘지만 일단 문제는 다 풀었고 과제 마감 5분 전이라 그냥 낼 수밖에 없었는데 그 점이 너무 아쉬웠다. 일단 이번 주말도 있고 설 연휴도 있으니까 그때 다시 풀어봐야겠다

=>이번 과제1,2는 전체적으로 구글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였다. 구글신 고마워요!!

선택과제

  • 역시 이번에도,,, 못 풀었다…. 이번에는 아예 읽어보지도 못했다. 내가 느끼는 기본과제 난이도를 생각해봤을 때 과연 선택과제를 풀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토요일에 시도는 해봐야겠다.

PyTorch퀴즈

  • PyTorch 기본
    수업만 잘 들었으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특히 view와 reshape의 차이를 보여주는 문제 덕분에 그 둘의 차이점을 제대로 인지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 PyTorch 구조 학습하기
    제출 횟수를 꽉 채운 문제 중 하나.. 옵션 이름을 다 적어줘야 하는데 자꾸 그 단어만 적어서 틀렸다. 잠을 잘 못 자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발생한 문제 같긴 하지만 그래도 문제를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 PyTorch 구조 학습하기 2
    제출 횟수를 꽉 채운 문제2. TensorFlow 시각화 도구 했을 때 이미 답이 나와서 2번은 쉽게 풀었지만 1번이 조금,, 힘들었다. 맨 처음에는 경로를 안 써서 다시 풀고 두 번째에는 문제 내에서 같아야 하는 변수명이 달라서 뭘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경로 안에 있는 변수명으로 썼었는데 다른 변수명으로 쓰라 하셔서 또 수정해서 제출 3번이 되었다. 다시 생각해봐도 험난한 과정이었다..ㅎ 이 내용은 절대 못 잊을 듯하다

  • PyTorch 활용하기
    수업에서 강조해주셨던 내용이 그대로 퀴즈에 나와서 풀기 수월했다. 배치 사이즈 관련한 내용은 구글링해서 더 찾아보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피어세션 정리

RecSys 5조 - 최강추천 조

일정월요일화요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
PyTorch1~3강4~5강6~7강8~9강-
과제기본과제
Custom Model 개발하기
(목요일까지)
퀴즈 PyTorch 기본
퀴즈
PyTorch 구조 학습하기
Custom Dataset
(목요일까지)
퀴즈
PyTorch 구조 학습하기2
퀴즈 9-10강-
일정피어세션피어세션피어세션오피스아워
피어세션
멘토링
스페셜 피어세션
피어세션
마스터클래스

1월 24일
과제가 매우 많다는 사실에 충격받아있다가 강의에 나왔던 reshape와 view의 차이에 대해 토의를 했다. 그리고 기술면접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네트워크와 딥러닝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딥러닝을 선택했다. 비록 실습을 잘 못 해서 네트워크를 포기하긴 했지만, 개념들은 정말 재밌게 배웠고 나름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중복이 가능하다 해도 이미 다른 분이 선택하시기도 했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얘기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딥러닝을 선택했다. 그리고 ai 배우러 부스트 캠프 들어온 거니까ㅎㅎ 제대로만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월 25일
과제가 많아 gather 부분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만의 해결방법을 찾긴 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다 같이 토의할 기회가 생겼다. 처음에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토의를 하면서 점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구체화하면서 정확한 개념을 알 수 있었다. 과제로 바쁠 때 토의하느라 2시간을 사용해서 어찌 보면 시간을 너무 많이 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근데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넘어가서 나중에 다시 공부하는 것보다 2시간 투자해서 제대로 된 방법을 알게 된 게 오히려 더 시간이 적게 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1월 26일
이틀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다들 과제가 바빠서 각자 과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collate_fn 부분 과제 내용을 잘 모르겠어서 질문했는데 동현님께서 풀 때 참고한 자료도 찾아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코드를 공유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과제에서 첨부해준 블로그 내용을 보고 그 방법과 똑같이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분들은 다 torch.cat()으로 풀어서 다들 주관이 뚜렷하구나 싶었다.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하면 틀릴까봐 주면 주는 대로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는 스타일인데 다른 팀원분들 코딩하는 스타일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내가 하는 코딩에 자신감을 갖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월 27일
기본과제 optional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 날이었는데 줌이 계속 튕겨서 10번 정도를 나갔다 들어왔다 했다. 심지어 중간에 어떻게 해서 들어가지긴 했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게 나와서 무섭게 나온다고 하셨다ㅋㅋ쿠ㅜㅜ 얼마나 이상하게 나왔으면,,
optional 부분을 몇문제 풀진 못했지만 들었으면 도움이 될 내용이 매우 많았을 텐데 너무 아쉬웠고 피어 세션 흐름을 끊은 것 같아 팀원분들께 죄송했다. 저번 주에 한두 번 튕겼을 때 대비를 해야 했었는데 우유부단하게 생각해서 이 사달이 난 것 같다. 앞으로 다른 것을 할 때도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미리 대비해야겠다.

1월 28일
스페셜 피어 세션 때 정적이 안 생기게 하려고 말하는 분들만 열심히 말씀하시는 기분이어서 나도 말을 하려고 정말 노력을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저번 주에 스페셜피어세션을 같이했던 분도 계시고 우리 조 팀원분도 한 명 있어서 그나마 용기 내서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건우님과 같은 조로 스페셜피어세션을 했는데 건우님이 제작하신 사이트도 보고 피어 세션 때는 못 봤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다들 스페셜 피어 세션 때 팀원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와서 얘기하다가 서로의 TMI말하기를 했다. 건우님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내 취미랑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같이해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멘토링에서 나만 이해를 못 하고 뒤처져있는 느낌이 든다고 멘토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을 교육하는 거라 어찌 보면 그게 당연하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의 평화를 조금은 되찾았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양은 무조건하고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부스트캠프를 끝까지 완주하는 게 목표니까 컨디션관리도 잘하고 멘탈관리도 잘하고 그래야겠다.

학습회고

저번 주를 겪으면서 정리를 하면서 들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리석게도 강의 개수만 보고 이번 주에는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었다. 과제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 이번 주 내내 과제에 시간을 쏟느라 강의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매일 정리하겠다는 목표도 이루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 주에는 설날도 있고 하니까 제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안 그래도 실력이 부족한데 과제도 못 내면 안 된다고 생각해 3일 동안 하루에 잠을 4시간 이하로 자면서 과제를 했는데 과제 제출기한 5분 전에 과제를 완성했다. 자괴감이 들지만 일단 과제 끝낸 거에 의의를 두자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면 과제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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