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복습 내용
정리는 거의 다 하긴 했는데 애초에 정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게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긴 할까 싶어 일단은 비공개로 해놨다. 천천히 공개로 돌려야지
Data viz
- 시각화 소개
- 기본적인 차트의 사용
- 차트의 요소
- 통계와 차트
대학 다닐 때 머신러닝 시간에 어느 정도 배웠던 거라 따라가기 수월했다. 하지만 시각화를 이 정도로 자세하게 다루진 않았어서 자동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
과제 수행과정/ 결과물 정리
과제&퀴즈 없었음!! 연휴 최고ㅠㅠ
피어세션 정리
RecSys 5조 - 최강추천 조
| 일정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
| Data viz | - | - | - | 1강, 2강 | 3강, 4강 |
| 일정 | - | - | - | 피어세션 | 피어세션 마스터클래스 |
2월 3일
저번 주에 무리했는지 토요일 오후부터 몸이 안 좋더니 그게 오늘까지 영향을 미쳤다. 연휴 동안 혹시 몰라 PCR 검사도 받고(음성 나왔습니다) 계속 누워있다가 이대로 뒤처지면 어떡하지 싶어서 밤에 공부했던게 독이 됐던 것 같다. 어지러워서 하루종일 멍하게 있다가 피어세션 때 팀원분들 말하는 것도 다 놓쳐서 속상했다.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왜 계속 간과하는지 모르겠다. 대학에서 배웠던 시각화 관련 내용을 하고 있으니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또 진도 따라가기 벅찼을 것 같다. 다음 주에 딥러닝은 내용도 많고 어려울 것 같으니까 주말에 푹 쉬고 얼른 나아야겠다.
2월 4일
피어세션때 처음으로 기술면접 스터디를 진행했다. 같은 시간 동안 준비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준비해오셨는지 너무 대단했다. 다른 분들이 준비해오신 자료와 발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Batch Normalization에 대해 발표했는데 말하는 것도 제대로 못 하고 질문에 대답하는 것도 제대로 못 했다. ResNet에도 Batch Normalization이 적용되었다 이 말을 분명 봤는데 처음 질문을 받자마자 머리가 하얘져서 말도 못 하고 그다음에 Whitening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이상한 말을 하고 있었다. 스스로가 참 부끄러웠는데 발표 잘했다고 말해주신 동현님께도 감사드리고(진짜 천사신가..) 이걸 잘 버텨낸다면 얻을 수 있는 게 많을 거라는 창회님 말씀 듣고 다시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다음 주 기술면접 스터디에서는 발표자 외에 팀원들이 면접관 역할을 하기로 했다. 진짜 면접 보는 것처럼 준비도 더 철저하게 하고 예상 질문도 생각해봐야겠다.
학습회고
최근에 계속 뒤처진다는 느낌 때문에 나를 계속 궁지로 몰아넣다 보니 이도 저도 안 되는 것 같다. 주말에 좀 쉬면서 말로만 멘탈관리한다고 하지 말고 실제로도 관리해야겠다.
이번 주에 설 연휴가 있기도 했고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좀 풀어진 느낌이다. 다음 주에 배우는 과목이 딥러닝이고 과제도 거의 매일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