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랜선?
네트워크에서 이더넷 케이블의 동선 배열은 신호 전송의 효율성과 오류 최소화를 위해 중요하다.
각 동선은 특정 신호 전송 역할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가 물리적인 링크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송될 수 있다.
1. TX(Transmit)와 RX(Receive)
이더넷 케이블에서는 일반적으로 1, 2번 동선과 3, 6번 동선이 데이터 전송에 직접적으로 사용된다.
1, 2번 동선은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사용(TX), 반면 3, 6번 동선은 데이터를 수신하는 데 사용(RX)된다.
이 구분은 네트워크 장비 간의 데이터 통신이 양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해준다.
2. MDI(Media Dependent Interface)와 MDI-X
네트워크 장비들은 MDI(미디어 의존 인터페이스) 또는 MDI-X 인터페이스를 가진다.
MDI는 일반적으로 컴퓨터나 라우터와 같은 최종 사용자 장비에서 사용되며, MDI-X는 스위치나 허브와 같은 중간 네트워크 장비에서 사용된다.
MDI와 MDI-X 장비를 연결할 때는 스트레이트 케이블을 사용하며, 같은 유형의 장비를 연결할 때는 크로스오버 케이블이 필요하다.
이는 TX와 RX 라인을 올바르게 매칭시켜줌으로써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게 해준다.
3. 전자기 간섭(EMI) 최소화
이더넷 케이블 내의 동선은 쌍으로 꼬여 있으며(Twisted Pair), 이는 외부로부터의 전자기 간섭(EMI)이나 내부의 크로스토크(Crosstalk)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각 쌍이 특정한 방식으로 꼬여 있기 때문에, 신호 전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상쇄시킬 수 있다. 이는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을 보장한다.
4. 표준화의 중요성
T568A와 T568B 표준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데, 이는 네트워크 장비 간의 호환성을 보장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한다.
어떤 표준을 사용하든, 네트워크 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트워크적 관점에서 볼 때, 이더넷 케이블의 동선 배열과 각 동선의 역할은 데이터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전송을 위해 핵심적이다.
올바른 케이블 제작과 사용은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1 번 특성을 이용하여 1, 3 그리고 2, 6 번 을 같은 동선으로 물려서 루프를 돌게 만들어 pc 로 하여금 ip가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왜 만듦?
tcp 서버는 ip가 없으면 아예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인터넷이 아예없는 곳에서 테스트를 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pc 가 내보내는 Transmit 을 다시 돌려 Receive 로 넣어주고 ip가 물려있다고 치고 tcp 서버를 열어서 로걸로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해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과정을 아직 못 겪어본 1년차인 나는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추후 필요하길 바라며 그 뜻을 알게된다면 추가 포스팅을 진행하겠다.
준비물
요로코롬 생긴게 LAN Tool 이다.
커넥터
랜 커버 그리고 니뻐 || 칼
순서는
주띠 -> 주 -> 초띠 -> 파 -> 파띠 -> 초 -> 갈띠 -> 갈
🟧⬜️ -> 🟧🟧 -> 🟩⬜️ -> 🟦🟦 -> 🟦⬜️ -> 🟩🟩 -> 🟫⬜️ -> 🟫🟫
하지만 앞서 우리는 1,2,3,6 번에 동선을 물리기로 하였고 위 사진처럼 물리면
성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