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View, Controller의 약자로, 하나의 프로젝트나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때 그 구성요소를 역할로 구분한 디자인 패턴이다.
프로그램이나 어떤 특정한 것을 개발하는 중에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정리해서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적용해서 쓸 수 있는 것을 정리하여 특정한 규약을 통해 쉽게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을 말한다.
후에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유지 / 보수 /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든 특정한 방법들을 디자인 패턴이라고 한다.
애플리케이션의 정보, 데이터를 나타낸다. 데이타베이스, 처음의 정의하는 상수, 초기화값, 변수 등을 의미한다.이러한 DATA, 정보들의 가공을 책임지는 컴포넌트가 바로 model이다.
사용자가 편집하길 원하는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뷰나 컨트롤러에 대해서 어떤 정보도 알지 말아야 한다.
input 텍스트, 체크박스 항목 등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나타낸다. 다시 말해 데이터 및 객체의 입력, 그리고 보여주는 출력을 담당한다. 쉽게 말해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볼 수 있는 화면을 의미.
모델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따로 저장해서는 안된다.
모델이나 컨트롤러와 같이 다른 구성요소들을 몰라야 된다.
변경이 일어나면 변경통지에 대한 처리방법을 구현해야만 한다.
컨트롤러,Controller
데이터와 사용자인터페이스 요소들을 잇는 다리역할을 함
즉, 사용자가 데이터를 클릭하고, 수정하는 것에 대한 "이벤트"들을 처리하는 부분을 의미한다.
모델이나 뷰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모델이나 뷰의 변경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사용자가 보는 페이지, 데이터처리, 그리고 이 2가지를 중간에서 제어하는 컨트롤, 이 3가지로 구성되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 각각 맡은바에만 집중을 할 수 있다.
서로 분리되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하여 개발을 하고 그렇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면, 유지보수성,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 그리고 유연성이 증가하고, 중복코딩이라는 문제점 또한 사라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