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돌아보기 👀

제리님·2020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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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js 10.0

넥스트가 버전10.0이 나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게 반응할 것이 없어보였다.
다국어 지원에 대한것과 'next/image'를 통한 이미지 최적화가 가장 유용해 보였는데, 막상 'next/image'를 사용해보니 반응형 환경에서 webp로 변환해서 사용하던 나에게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반응형이 없는 페이지라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보려고 한다.

신입 개발자 연봉 이야기

연봉 이야기는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이야기이다.
돈은 많이 받을수록 좋으니까, 대기업과 비교하면 항상 이직욕구가 샘솟는다.
취업을 할때 고려해야 할것은 많지만 연봉은 항상 고려대상이 되니까요.

이제 React.js 를 버릴 때가 왔다

제목부터 어그로가 강하다. 읽어보니 공감이 되는부분과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웹 개발에는 정답이 없으니 리액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리액트에 실증이 나고 있고 새로운 멋진 기술들을 사용해 보고 있지만, 현재 무언가가 리액트를 대체하기에는 오랜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2.0까지 해본 개발자

개발만 잘하면 된다?? 규모가 큰 회사를 다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현재 중소기업에 다니는 저로서는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개발측만 생각하였지만, 점점 사용자 경험을 생각하였고, 운영자의 측면도 생각하는 법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만드는 것은 쉽지만 유지보수가 편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되집어본 글이였습니다.

일 잘 하는 개발자는 왜 비즈니스까지 신경쓸까?

이 글 또한 개발자가 개발만 잘하면 된다??가 아니라는 질문에 답해줍니다.
서비스를 만들면서 깨닫게 되는 효율성과 회사의 일원으로서 비지니스 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었다.

뱅크샐러드는 어떻게 레거시 서비스를 박살 내는가

코드를 작성하는 순간 레거시가 된다. 레거시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레거시를 수정할때 코드를 변경하면서 같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것은 쉽지않고 중요하다.
섀도잉이라는 생각지 못한 방법이 인상깊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개발자되기

취업 혹은 이직은 준비하고 있다면 정말 도움이되고 공감되는 글입니다.

11월에는 👀

lit-element와 웹 컴포넌트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과 글을 쓰는 시간을 보내고, Go언어와 gin, gorm, gqlgen 등의 도구로 Go언어로 백엔드를 구성하는 공부하는 시간을 보냈다. 내가 관심있는 개발을 하다보니 '취업과 이직을 위한 개발은 하는 것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개발하는게 즐겁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스트코드에 대한 사내공유와 마케팅 API를 사용해보면서 11월을 돌아보니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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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 the end👻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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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

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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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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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

갓갓 이지각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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