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에서는 HTTP의 PORT와 DNS 개념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 PORT 란?
🔥 DNS 란?
✔️ PROT는 같은 IP 내에서 프로세스를 구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번호이다. 같은 상가에 편의점, 음식점, 카페, 부동산이 있을 때 번지수까지는 같지만 마지막 상세주소는 다 다른 것처럼 IP 내에서 패킷은 정확히 전달할 장소를 의미한다. 즉, 동,호수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 따라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서로 패킷을 전달할 때, 보내는 곳의 PORT번호 목적지의 PORT번호를 UDP에서 패킷에 담아 처리한다.
✔️ port는 0번부터 65535번까지 할당 가능하고, 이 중 0~1023번은 잘 알려진 port라해서 well-known port라 부른다.
✔️ HTTP는 80번 포트를 listen하고, 보안이 강화된 HTTPS는 443 port를 listen함으로써 패킷을 주고 받을 때, 해당 어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가 도달한다.
✔️ 참고 : https://ko.wikipedia.org/wiki/TCP/UDP의_포트_목록
✔️ IP주소를 외운다는건 마치 모든 장소의 좌표를 외우는 것과 같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P주소에 이름을 붙여준다. 이를 Domain Name이라 부릅니다.
✔️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우리가 google.com을 입력했을 때 이에 대한 IP주소를 반환해주는 server이다. 마치 114화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이다. 실질적으로 웹브라우저에 google.com을 입력하면, 웹브라우저는 DNS서버에 IP주소를 요청해서 받은 IP주소로 최종적인 요청을 보내게 된다.
✔️ 즉, Domain Name만 알고 있으면 IP주소가 변경되더라도 IP를 DNS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DNS는 Root DNS, Top Level DNS, Second DNS, Sub DNS 등으로 나뉠 수 있다.
✔️ Domain Name의 각 부분을 맡아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