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 6주차 주간회고

junhyeong·2022년 9월 16일
0

이번주는 어떤걸 잘했고, 어떤게 부족했을까?

먼저 잘했던 것부터 살펴보자

거북이를 벗어나다

2주전부터 매일 타자연습을 진행중이다.

결과는 첫주에 21에서 25, 둘째주는 최고기록 33

최고기록 사진이다. 거북이에서 티라노로 진화!

첫주에는 그냥 하루에 테스트 5번만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성과가 보이고 함께 할 사람이 생겨서 2주차부터는 좀 더 체계적인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주간회고)
(일일 시트지)

중간에 문제가 하나 있었다면 오타를 없애려고 목표를 수정했더니 연습시간이 너무 길어졌던 것이다.

'재능을 만들기 위해선 필요한 능력을 작게 쪼개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고를 하다가 이 말이 떠올라서 속도는 느리더라도 오타를 없애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원래 계획은 하루 10분이었는데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났었다.
다행히 연습 방법이 효과가 있었는지 지금은 늦어도 2,30분이면 연습이 끝난다.

결과적으로 목표도 성공!

다음은 부족했던 점이다.

개념 부족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개념이 부족하다.

인터뷰 때도 제대로 대답을 못 했고, 내가 생각해도 모르는 게 많았다.

하지만 매일 30분씩 공부하고 있으니, 전의 액션플랜대로 '왜', '어떻게'라는 질문을 하면서 꾸준히 공부해보자.

profile
매일매일이 성장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