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기들과 서로의 코드에 리뷰를 다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일요일부터 만들었기에 이전에도 리뷰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주는 서로 상황이 안맞아서 오늘에서야 하게 되었다.
서로 한명씩 지정해서 코드를 확인했다. 그런데 역시 4일치라 그런지 코드양이 만만치 않았다. 평소처럼 5분정도 잡고 했더니 끝까지 볼 수도 없었고, 보고 싶은 의욕도 떨어졌다.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능별로 리뷰를 하기 위해 커밋을 확인해봤다. 그런데 동기의 커밋은 기능별로 저장되어있지 않아서 그냥 보는거랑 다를게 없었다.
일단 동기의 코드에 커밋을 기능별로 나누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리뷰를 달고, 나는 커밋명을 잘 작성하고 있나 생각해보았다.
'상품목록확인 구현' 이런식으로 기능별로 나누긴 했는데 추가 설명이 없는게 아쉬웠다. 설명이 있었다면 내 의도에 맞게 코드가 작성되었는지 파악하기 수월했을 것이다.
앞으로는 내가 어떤 의도로 무얼 작업했는지 커밋명과 설명에 드러나게 작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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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의도로 무얼 작업했는지 커밋명과 설명에 드러나게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