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React Native 프로젝트 끝 !

이번 주는 리액트 네이티브로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팀은 사용자들이 음악취향을 공유하는 소셜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예제로만 활용해보던 문법들을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youtube-iframe 이라는 새로운 라이브러리도 사용해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문법을 적용함에 있어서 아직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들이 많았어서, 맡은 역할 하나하나에 시간을 너무 많이 들인 것 같아서 속상했었던 한 주였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 채워나가면 되지! 그럼그럼 )
처음 팀장을 맡으면서 팀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서, 다들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고, 소통해주셨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다.

저번주에 세웠던 목표( 저번 주보다 리액트 네이티브에 익숙해지고 싶고, 프로젝트도 무사히 마무리하고 싶다. )도 이뤄서 뿌듯한 한 주 였다. 다음 주는 TypeScript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정리해서 채워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