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Typescript

이번주는 react에서 모호했던 개념을 정리하고, typescript 공부를 시작했다.

React는 가상 DOM과 런타임환경, 불변성이 react에서 중요한 이유와 export와 export default의 차이점, 그리고 React Lifecycle과 컴포넌트가 랜더링되는 순서에 대해 익히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고, Typescript는 셋팅하는 방법, 설정 방법, typescript의 기본타입과 함수, interface와 제너릭, 그리고 타입추론에 대하여 공부했다.

Typescript 타임어택 과제로 todolist를 리팩토링하면서 활용방법을 공부할 수 있었지만, 오류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다시 공부하며 익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노마드코더 강의를 통해서 typescript의 추가적인 내용도 공부하며, typescript가 어렵긴 하지만, 얼마나 좋은지 느낄 수 있었던 한 주 였다.
( 아직 더 많은 오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재밌다고 느끼는 걸 수도 있다.)

이번 한 주는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너무 지쳐서 속상했던 한 주 였다. 하지만, 나름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저번주에 목표했던 부분은 80%밖에 달성하지 못한 것 같아, 다음주는 연휴기간동안 남은 20%를 채우고, 프로젝트시간에 공부한 내용들을 최대한 활용해보면서 익혀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