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주 프로젝트가 끝났다.
이제 4주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된다.
더 길고 어려운 시기가 되기를 바란다.
최대한 하나라도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게.
'유튜브에서 누른 좋아요 영상 중에 내가 원하는 영상을 검색한다'
이 아이디어에 3명의 동기분들이 신청해주셨고 난 팀장이 되어 팀장으로서 리드했다.
넷 중에 제일 개발 못하는 내가 팀장이라니 웃길 법도 하지만,
원래 일은 믿고 맡기는 게 사장의 덕목이다.
난 프론트엔드를 맡았고 주로 css를 했지만, 그보다 더 배운게 많다.
-
항상 계획은 틀어진다.
-
오류는 항상 발생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도 언제나 대응해야 한다.
-
목표를 낮게 잡아라. 내가 잘했다고 생각한 이번 프로젝트의 포인트다. Bare minimum도 힘들게 해냈지만 그래도 다른 기능도 추가할 뻔 했다.
-
목표를 달성함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목표 이상의 것을 시도해라.
다음 번엔 더 많은 것을 배울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 좀 더 프론트에 비중을 둔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예정이다.
아래 문서에서 시연 gif 와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볼 수 있다.
Makt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