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건강은 항상 후순위...
공부하느라 바쁘다... 회사일로 바쁘다... 항상 내게 건강은 후순위였다.
회사일, 집안일, 공부는 항상 내 관심사였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 건강은 항상 밀려났다.
살이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는 지금 '임마! 오늘부터 1시간씩 매일 시간내서 운동해!!!' 라고 말한다면 절대로 들을 내가 아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식.단.조.절
패기롭게 팔굽혀펴기부터 시작하고 싶으나!!!
가볍게 아침 출근전, 저녁 퇴근 후 플랭크 3세트로 근력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2월달 내내 이 운동을 꾸준히 하여 몸이 조금 가벼워 진다면 바로 팔굽혀 펴기에 도전 하겠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으로는 회사 쉬는 시간에 6층 계단 올랐다 내려가기를 4번씩 하는 것이다.
1월달에도 도전했는데 할만한 것 같다. 이번에 꾸준히 해보자!!
정말 끊임없는 야식의 유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항상 평일보다는 주말이 문제다.
넘쳐나는 식욕을 바로 억제할 수는 없다. 그래서 방어선이 필요한 것 같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를 정하여 치팅데이를 하여 배달음식을 먹자
점심은 든든하게 저녁은 조금 덜 든든하게 먹고 단게 땡기면 콘푸로스트를 먹자
카페라떼보다 아메리카노를 마시자
만약 전날 저녁 참지 못하였다면 다음날 점심에는 샐러드를 먹자
일주일에 1번은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