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해가 시작되면 여러가지 다짐을 많이 하잖아?
나도 마찬가지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이것 저것 해야지 맘을 먹었고 예.상.외.로 은근히 성공했다?!?!?!
꾸준히 무언갈 계속 해본 기억이...
항상 나를 괴롭혀왔던 전제다😱😱😱
그런데 이번 1월동안에는 꾸준히 스터디를 했으며 ATDD 강의 미션을 제 시간내에 완수했다.
깃허브도 1월3일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커밋을 했다 두둥!!
이번 1월달을 정리하면 가능성을 발견했던 한달이라고 하고 싶다.
이 1월달이 원동력이 되어서 2월달부터는 더 체계적으로 발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2월달부터는 기록을 남기기로 맘을 먹게 되었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복서의 다케다 유토이다.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노력의 중요성은 정말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매번 노력의 거대한 벽에 막혀 좌절하는 내 자신이 싫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노력의 중요성을 잘 알고 항상 노력을 정말 원하는 걸 보니 나에게도 노력의 재능이라는 씨앗이 반드시 존재하는 걸거라고 말이다.
분명 노력에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존재할 것이다.
어느정도 선에서 안주하는 것이 아닌 소수의 세계에 들어서는 힘을 가질 수 있는 노력을 원한다.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다음과 같이 4가지 영역을 기록하면서 노력에 대해 돌아보면 좋겠다 싶었다.
프로그래밍은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며, 집요함과 끈기가 필요하다. 이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체력이다. 따라서 건강에 대해 신경쓰기로 했다.
좋은 강의와 책이 넘쳐나는 지금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에 대한 자료는 넘쳐난다. 하지만 깊은 내용과 정제된 자료는 부족한게 사실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 꾸준히 공부할 것이며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기록할 것이다.
습관이 나를 만든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분명 나는 나쁜 습관들이 많다. 이를 인지하고 계속 적어가며 의식하며 나쁜 습관은 없애고 좋은 습관을 들인다면 내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To-Do 리스트를 매일 적어서 해야할 일에 대한 것을 눈으로 계속 확인한다면 체계적으로 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할 수 있을까 두렵긴 하지만 위의 오리 너구리를 보면서 힐링된 마음으로 도전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