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기능 구현을 위한 코딩을 시작한다.
먼저 깃헙 베타 프로젝트에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 시작하기" 카드로 들어가서 세부 업무사항을 작성
현재 백로그에는 해야할 일들이 많이 표시 되어있는데, 나중에 다른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 수십개가 넘어갈 수 있다. 지금 프로젝트에 있는 백로그들은 ready 로 옮겨도 상관없을 정도로 현재 해야할 일들이 맞지만, 많은 개발 조직이 에자일 프로세스를 도입해서 스프린트를 운영하는데, 개인에 맞는 스프린트 기준을 마련해서 업무를 나눈다. 깃헙 베타에서 설정을 변경해서 사용한다.
세팅으로 들어가서 new field
를 추가한다.
iteration으로 스프린트
라는 항목을 만들어서 생성한다.
다시 보드로 돌아와서 새로운 뷰를 생성하고, 보드 방식으로 컬럼 필드는 스프린트에 맞게 정렬 하면
이렇게 스프린트 별로 업무를 나눌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스프린트는 1주일 간격으로 생성했다. 대형의 프로젝트의 경우는 2주, 3주로도 설정할수 있으니 그거는 조직에서 논의하여 결정한 사항을 따를 것,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방법은 왕도가 아니다.
기준에 맞게 해야할일들을 나눠서 정렬하고 저장하면 스프린트 별로 해당 업무들을 구별하기 수월해진다.
이렇게 1스프린트에 해야할 일만 ready
로 옮겨주면 해당 업무에만 집중할수 있게 해준다.
자 그럼 원래 주제로 돌아와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gitkrakken에서 main 브랜치에 업데이트를 fetch시켜 적용하고, 저번에 진행한 업무 브랜치들을 삭제한다.
local
과 remote
를 동일하게 만들어준다.
gitkrakken 에서 Feature 시작
인텔리제이 로 들어가서 프로젝트를 생성하는데, 커뮤니티 버전이라 spring Initializr 가 없다면, https://start.spring.io/ 여기로 들어가서 작성하고 generate
버튼을 눌러 파일을 만들어 사용해주면 spring Initializr
와 동일한 기능을 한다.
파일을 압축푼 것을 인텔리제이에서 open 하면 프로젝트가 나타난다.
요런 느낌으로 나타난다.
이 프로젝트의 파일을 gitkraken 이 관리하는 프로젝트의 경로로 모든 파일을 옮겨주면 gitkraken에 알림이 나타난다.
gitkraken 경로의 프로젝트로 옮기지 않고 그냥 github 연동을 하려고 해서 gitkraken에 알림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실수를 만들지 말아야한다.
맨위에 10개의 변화가 일어난 것을 알리는 아이콘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gitignore의 경우 인텔리제이에서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조금 더 수정을 한다. 현재보다 조금더 세밀한 룰을 작성하고 싶기 때문이다.
현재 gitignore에는 os와 관련된 룰이 없고 intellij에 관련된 룰만 작성되어있다. 따라서 gitignore를 사용해서 조금더 상세한 룰을 작성한다.
이렇게 사용언어, OS, 개발도구에 관련된 항목을 입력하고 생성을 누르면
이렇게 gitignore가 생성되며, 해당 내용을 전부 복사해서 프로젝트의 gitignore를 대체한다.
이제 커밋 메시지를 작성한 후, 커밋과 푸시를 진행했다.
깃헙 프로젝트로 돌아와서 이슈와 pull request를 확인한다.
내 경우는 브랜치를 잘못 지정해서 push를 하는 바람에 pull request가 나타나지 않아서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커밋을 한 다음 다시 시작했다.
pull request 메시지 내용을 작성한다.
close 문구는 pull request와 issue를 연결하는 문구중 하나로 위와 같이 작성하면 issue를 자동으로 종료시킨다.
이제 변동된 사항을 확인한다.
실수로 인해서 이전상태로 바꾸고 커밋을 진행하다보니 항목이 많아지고, merge도 진행해 버려서 옆의 번호가 맞지 않게 되었다. 파일이 제대로 추가된 것은 맞지만 이런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