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월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테코를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창궐
- 하루 확진자 수가 17만명 정도가 되어가네요.
- 주변에도 슬슬 확진된 사람들이 생기고 있어요.
📖공부한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가요.
- 사실 할 만하다고 생각했었어요. 프리코스 때와 비슷한 수준의 미션들을 진행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우테코 LMS 에서 제공하는 키워드들에 대한 학습을 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거든요.
- 게다가 저는 주변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하셔도 조급함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타입이 아니예요. 그냥 제가 집중력이 좋을 때나 공부하고 싶을 때 하는 편이라서
- 크루분들을 직접 만나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여태까지 공부해왔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빙빙 돌고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자세히
8일
우아한 테크 코스 시작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테코 OT를 하게 되었어요. 🙌
- 많은 사람들을 줌 화면으로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
- 아쉽게도 2월 달은 일단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시작이라니~~ 너무 설레입니다.
- 이런 무지랭이를 뽑아주신 우형 관계자분들께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7일
보이는 라디오
- 우테코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어요.
- 5분 정도 길이의 연극?을 해야 해요. 🎤 📽️
- 아이스 브레이킹의 의미로 보이는 라디오를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대 성공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너무 웃겼거든요ㅋㅋㅋㅋ
- 그리고 너무 다들 적극적으로 해주시니깐 우테코에 잘 왔고
정말 좋은 사람들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저희 10조는 어벤져스를 패러디해서 재밌게 우벤져스라는 컨셉을 가지고 대본을 짰어요.
- 최종 발표일 때에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고 리액션을 다들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백엔드 크루와 프론트엔드 크루 모두 섞여서 해서 다양한 질문도 해보고 즐거웠어요.
20일
캡디2 모임
- 오랜만에 학교 친구들을 만났어요.
- 작년 12월에 캡스톤 디자인2가 끝나면서 팀원들과 회식을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4인 제한이 생겨서 오랫동안 못 봤어요.
-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학교 근처에서 고기 먹고 커피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졸업한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다들 또 학기 준비를 하느라 바쁘더라구요!🏫🏫
21일
졸업
- 드디어 제가 대졸자가 되었습니다~!
괄호치고 개백수
- 학교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학교가 참 이쁘네용.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인건가...)
- 잘 있어라~ 학교야 또 보자!
22일
우테세
React Query와 상태관리
라는 주제로 우아한 테크 세미나가 있었어요.
- 아쉽게도 페어 프로그래밍 때문에 실시간으로 듣지 못했어요...
- 그래도 잠깐 짬을 내어 들어가보니, 500명이 넘는 분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고 받고 계시더라구요.
- 다음 번에는 꼭 실시간으로 들어보고 싶어요.⏱️⏱️⏱️
23일
랜선 회식
- 저희 프론트엔드 포코조 크루들끼리 랜선 회식을 했어요.
- 저는 제일 매운 마라탕으로 시켰어요.🌶️🌶️ (3만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테코!)
- 저희 데일리 미팅 조는 정말 친하다고 생각해요. (데일리 미팅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
- 그래서 이런 저런 게임도 많이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26일
크루들과의 첫 만남
- cypress를 공부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생겼었는데 마침 꼬재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게더타운에서 얘기를 하게 되었어요.🗣️🗣️
- 그러던 와중에 록바와 준찌도 와서 cypress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이야기를 마치면서 실제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복정역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났어요.
- 실제로 보게 되었는데 데일리 미팅 할 때마다 봐서 그런지 어색함이 하나도 없었어요. 👬👬
- 근데 정말 많은 것을 느낀 하루였어요.
제가 우테코에 임하는 자세가 준비가 안 되었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 아 그리고 술을 많이 마셔서 취했는데 쓴 소리 안하고 견뎌준 크루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