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월기

Nine·20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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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후기

  • 공유 달력 플랫폼 달록 프로젝트에 올인했구나✨

  • 저는 월기를 쓸 때마다 지난 달의 월기를 살펴보는데요, 늘 지난 한 달과 비교했을때 이번 한 달이 더 나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또 항상 만족이 들지 않고 반성하게 된답니다🤦‍♂️

  • 다음 달이면 우테코에서 진행했던 달록 프로젝트가 끝나게 됩니다. 10월 월기를 쓸 때쯤이면 이 글을 다시 보겠죠? 그 때 후회가 없도록, 프로젝트에 미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9월은 무엇을 했는지 돌아봅시다~


7일 달록 팀원들 고마워🙌

9월 9일이 추석 연휴라 미리 챙겨준 우리 팀원들 너무 고마워🌈🌈

10일 추석

추석에는 전을 부쳤어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 너무 좋았어요~~😊😊
명절음식도 엄청 엄청 먹었네요✌

20일 예비군

예비군 2년차 드디어 처음으로 예비군 훈련에 참여했어요. (동미참 훈련)

신기하게도 부대 사람들 7명 정도 만났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소주 한 잔 했습니다..ㅎㅎ (반가웠다 동기들, 후임들!)

아 또 세상은 좁나요? 우테코 백엔드 크루 스컬도 만났어요ㅋㅋㅋ 놀랐습니다!

22일 리버와의 단 둘이 회식

개발이 끝나고 달록 팀원인 리버와 단 둘이 소주 한 잔 했어요.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서로의 고민도 털어놓고 서로의 업무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리버 넘 즐거웠습니다ㅎㅎ

28일 후디와의 페어프로그래밍

달록 프로젝트에 새로운 도메인인 일정 관리 권한 기능 추가를 위해 팀원 후디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어요.
후디가 워낙 정리에 능하고 체계적이다보니 회의를 4시간동안이나 했는데도 전혀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고 즐거웠어요. (이 날 했던 회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돌아보며..

오호... 9월은 뭐가 진짜 별거없네요?!
지난 달에 프로젝트에 많이 투자하기로 다짐했었는데 정말 9월 한 달은 프로젝트에 전념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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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어야 행복한 개발자 장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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