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차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다 지쳐서 쓰는 잡담이다...
1차 테스트에 대해 먼저 얘기하자면
막연하게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AI 개념만 묻는 테스트로 알고 있었다가
코딩테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이틀 전에 메일로 봤었다.
코딩테스트를 체계적으로 준비해본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파이썬 공부를 백준 단계별로 학습하기로 했기 때문에 방식은 익숙했다.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1~2단계를 풀어보면서 준비했었고, 운이 좋게도 4솔을 하여 1차 테스트는 통과했다.
추신)합격 후 오픈카톡이 있다고 해서 들어가보니, 대부분 4~5문제를 풀었다더라. AI 역량 테스트(객관식)로 합격이 판가름 되지 않았을까 싶다.
1차 이후 2차 테스트까지 2주가량 주어졌었다.
현 시점에서는 6일이 남았다.
1차는 프로그래머스 기준 1단계 수준의 문제였지만
2차는 2~3단계 수준이라고 한다. 게다가 2시간에 8문제나 되기때문에 너무 복잡한 문제는 나오지 않을 듯하고 우선탐색, 완전탐색이 추가된 문제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대체로 KDT 전형은 4문제, 일반 전형은 5문제가 커트라인이라는데, 나는 KDT 전형으로 목표는 6문제다. 그래야 좀 안심하고 결과를 기다릴 것 같다.
짧은 시간 동안 대비하기 위해 우선탐색과 완전탐색 알고리즘 문제들을 반복해서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하려한다.
https://github.com/Sungjeong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