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배운 원칙들을 사용하여 프롬프트를 개선하고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을 확인해봅시다. 머신러닝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문제 정의 - 구현 - 실험 - 에러 분석"으로 이어지는 머신러닝 개발과정과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롬프트 개발 과정도 거의 비슷합니다
강의에서는 예시 사례로 의자 스펙을 정리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사례를 들어 프롬프트 개발 과정을 보여줍니다.
"2. 결과를 확인해보고 원하는 결과대로 나오지 않은 이유를 분석하기"라는 과정은 머신러닝에서 정확도를 구하는 것과 같은 정형화된 평가 기준이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출력을 분석하면서 "아웃풋이 너무 길다" -> "프롬프트에 50자 이내로 요약하라는 추가"와 같은 경험적인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만약 애플리케이션이 복잡하거나 고도화하는 과정에 있다면 (입력 텍스트 + 이상적인 결과값)의 쌍을 두고 프롬프트 개발을 시도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 때 평균적이고 최악의 경우를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