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면접 2번과 지난 주부터 진행하고 있는 과제, 그리고 또 새로운 과제를 받게 되어서 조금 바쁜 한 주였다. 타입스크립트와 Next.js에는 조금 익숙해져서 기본적인 것은 거의 끝냈고, 조금 더 다듬으면서 api 불러오면 될 거 같다. 새로운 과제는 배운 김에 진행 중인 과제와 같은 스택으로 기본 세팅을 끝내고 틀까지 잡아놨다. 기본 요구 조건만 보면 비교적 간단한 과제인데, 추가 기능 중에 유저의 시간대에 따라서 다르게 보여지는 기능과 api 서버 만드는 것이 있어서 추가 기능도 도전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내일은 백엔드 친구에게 Node.js를 조금 배워보기로 했다. 나는 리액트 알려주고 서로 언어 교환처럼 하기로 했다 ㅎㅎ
이번 주는 정말 알찬 한 주였던 거 같다. 과제와 면접으로 바쁜 와중에 친구들도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저녁마다 자전거도 1시간씩 타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금요일에는 친구 만나고 저녁에 집에 와서 코딩 조금만 하고 자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이제 좀 자야지 했는데 새벽 4시였다...😋 요즘은 진짜 코딩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주말에도 계속 코딩만 하는 거 같다 ㅎㅎ 새로운 스택이 아무래도 재밌기도 하고 엔돌핀이 팡팡 솟는 거 같다😄 일주일 내로 과제는 마무리하고 주말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끝내고, 친구 청첩장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그리고 알고리즘은 까먹지 않고 하루에 한 문제는 풀 수 있도록 해야겠다.